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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행

6월 22일 수요 영화 -애프터 양- 함께 합니다

작성자박영란(근정)|작성시간22.06.16|조회수303 목록 댓글 10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자 
제이크 가족은 그를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의 기억을 탐험하기 시작하는데…

 

관람일시 :       6월 22 일 수요일 13 :30  (상영시간)

 

장소는요 :      아트 하우스 모모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여대ECC 게이트3 B402


오시는길 :      지하철 2호선 이대역 2번 출구안 [1시 10분까지 도착해 주세요]


관람료는 :      10000원


연락처는 :      010-4749-5657 -박영란[근정]-

 

함께 하실분은 댓글 달아 주시고 제게 연락처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관람 영화 시간은 극장 사정으로 변동 될 수 있으니 상영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ABOUT MOVIE ]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연출력!
[파친코] 코고나다 감독이 선보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드라마

안드로이드 인간 '양'의 기억을 탐험하면서 시작되는 상실과 사랑, 그리고 삶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은

<애프터 양>은 무엇보다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모은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공동 연출한 코고나다 감독이 선보이는 SF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일찌감치 제74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고, 제38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알프레드 P. 슬로안 상(Alfred P. Sloan Feature Film Prize)’을 수상하는 등 해외 영화제를 통해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예매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고의 화제작에 등극했다.

오랫동안 비디오 에세이스트로도 활동한 코고나다 감독은 각자 아픔과 불안을 가진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나 건축을 매개로

소통하며 서로 치유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존 조, 헤일리 루 리차드슨 주연의 영화 <콜럼버스>로 인상적인 데뷔를 했다.

그는 건축과 서사를 매끄럽게 엮어낸 <콜럼버스>를 통해 모더니즘 건축들이 인상적인 정교한 미장센을 선보였고,

이후 선보인 인기 시리즈 [파친코]를 통해서는 가장 한국적인 스타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이렇듯 전작들을 통해 감성을

건드리는 섬세한 연출과 탁월한 영상미를 선보여 온 코고나다 감독은 알렉산더 와인스틴의 단편

[Saying Goodbye to Yang(양과의 안녕)]을 바탕으로 한 두 번째 장편영화로 돌아왔다.

<애프터 양>은 전작들보다 더욱 대담해졌으며, 그의 예술적 여정이 진화했음을 보여줄 것이다.

“기억, 상실, 사랑 그리고 가족과 정체성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아주 개인적이기도 한 작품”이라는 코고나다 감독의 소개처럼, 전작들의 핵심이었던 휴머니즘은 이번에도 두드러지고, 그 초점은 공간적•감정적 거리, 가족에 대한 의무감, 내면의 영역인

기억과 시간, 정체성에 맞추어져 있다. 이처럼 <애프터 양>은 현재 가장 핫한 예술가로 주목받고 있는 코고나다 감독이

선보일 SF와 휴머니즘이 조우한 아련하고 깊은 감성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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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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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영란(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1 참가 4번 멜라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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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필향 | 작성시간 22.06.21 팬플륫 강의가 12시에 끝나는데
    시간 맞으면 발랜티노님과 같이 갈게요
    12시에 전화 드리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영란(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2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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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원 | 작성시간 22.06.22 다원, 한솔 2명 참석합니다. 늦게 신청했는데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영란(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2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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