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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톤먼트(Atonement)

작성자미스김라일락| 작성시간22.06.18| 조회수15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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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패왕 작성시간22.06.18 이 영화는 저도 보았어요.
    근데 이런 줄거리 인줄 전혀 몰랐네요
    언제 보았는지도 아마 IPTV에서 본 것 같은데..
    님의 영화평을 보니 온전히 이해가 되네요.

    스쳐 지나가고 대수롭지 않게 흘려 보았던 영화가 님을 통해 명화로 다가옵니다.
    명화를 명화로 알아보는 님

    지성미인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주듯이 님의 평론 참으로 명문이십니다.

    특히 이구절 "속죄라는 사다리를 이용해 의외로 간단하게 죄책감의 구덩이를 벗어났다."
    영화 밀양에서 전도연의 분노를 보는 듯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사랑이 좌절되는 수많은 이유중 질투와 자만에 의해 짓밟혀 버린 두 사람의 이야기 였네요.

    지성미인 라일락님!
    영화보다 더 멋진 님의 글.
    라인댄스보다 저는 님의 영화평이 정말 기대 됩니다.
    직장생활에 바쁘신데 무리한 부탁이라 생각마시고
    울 회원님들을 위해 간간이 올려 주시길...
    멋진 주말 되시길...
  • 작성자 박종선(젊은청년) 작성시간22.06.19 그래요.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사연이 있고
    그 사연을 간직하지 말고 풀어놓고 세상을 살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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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영란(근정) 작성시간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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