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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교외에서 홀로 두 아이를 기르는 쥘리는
파리 시내의 호텔 룸메이드로 일하며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직장 상사 몰래 원하는 직장에 면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삶이 열릴 거라 기대한다.
그런데 전국적인 교통 파업이 발생하여 대중교통 시스템이 마비되자
자신의 직장도, 새롭게 얻으려는 직장도, 자신의 가정도,
아슬아슬하게 부여잡고 있던 일상의 모든 것이 엉망이 될 위기에 처한다.
오늘도 지각 위기에 놓여 절박한 표정으로 파리 시내를 전력 질주하는 쥘리.
싱글맘의 전쟁 같은 삶에 과연 평화와 여유가 찾아올까?
관람일시 : 8월 24일 수요일 14: 05시 [영화 시작 시간]
장소는요 : 시네 큐브 -종로구 신문로1가 226 흥국생명 빌딩 지하 2층-
오시는길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와 서대문역 5번출구[광화문역과 서대문역 중간
[13시40분까지 도착해 주세요]
관람료는 : 11000원
연락처는 : 010-4749-5657 -박영란[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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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영화 시간은 극장 사정으로 변동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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