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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행

7월 12일 수요영화 -엔니오 더마에스트로-

작성자박영란(근정)|작성시간23.07.09|조회수210 목록 댓글 8

“엔니오 모리꼬네는 우리 인생의 사운드트랙이죠.”
-한스 짐머-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미션>, <시네마 천국>, <헤이트풀8>…
전 세계가 사랑하는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그가 직접 들려주는 명작 탄생 비하인드
그리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이야기하는 그에 대한 모든 것

 

관람일시 :      7월  12일 수요일 15: 30 [상영시간이니 15시 10분까지 도착해 주세요]

                          

장소는요 :      시네 큐브 -종로구 신문로1가 226 흥국생명 빌딩 지하 2층-


오시는길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와 서대문역 5번출구[광화문역과 서대문역 중간]

 

관람료는 :      10,000원  65세 이상은 경로 우대이오니 신분증 꼭 지참해 주세요


연락처는 :      010-4749-5657 -근 정-

 

영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그래미를 석권한 세계적인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인생을 담은 작품이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1960년대부터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400여 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 음악과 100여 곡에 이르는

클래식 음악을 작곡했다.

 

그의 앨범들은 연주 음악 작곡가로서는 드물게 전 세계적으로 7,000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다.

400여 곡을 작곡하기 위해서는 1년에 7~8편씩 쉬지 않고 60년을 작업해야 가능한 수치인 데다

젊은 시절에는 1년에 무려 20편씩을 작업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교향곡의 경우 1년이 걸릴 수 있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미션'의 음악을 단 두 달 만에 완성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촬영 중에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틀어 놔 전례 없던 촬영 현장을

만들었고 로버트 드 니로도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는 엔니오 모리꼬네와 수많은 작업을 함께한 '시네마 천국', '피아니스트의 전설',

'베스트 오퍼'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음악 영화 거장의 작업 과정과 내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또한 클린트 이스트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존 윌리암스, 한스 짐머, 왕가위, 브루스 스프링스틴, 퀸시 존스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총출동해 엔니오 모리꼬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존경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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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영란(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10 저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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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공운. 김상진 | 작성시간 23.07.10 공 운 참석. 공운 1와.
  • 답댓글 작성자공운. 김상진 | 작성시간 23.07.10 공운 2는. 여자일까. 남자일까. 알면용치 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박영란(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11 참가 3번 공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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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영란(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11 공운. 김상진 
    참가 4번 공운2님
    제발 여친 모시고 오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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