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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에 있든

작성자언제쯤이면|작성시간26.06.06|조회수45 목록 댓글 10

 



내가 어디에 있든
        - 언제쯤이면

 
  
 

산은 산으로
바다는 바다가 되어
당신 마음속에 있습니다
 
당신이
다시 그곳에 와서
활짝 트인 숨을 있도록
 
당신이 좋아하는 과일과
시 한 편
 
그리고 꽃을 놓은 채
비어 자리가 있습니다
 
저는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어디에 있어도
 
당신이
진정한 숨을 쉬는 날
숨소리가 들릴 때
 
환하게
웃을 것입니다

 

 

 

 

 

 

 

HAUSER - Caruso - Alon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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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언제쯤이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그런가요? 기분이 좋군요.
    그런 의도로 쓴 것은 아닌데 몽실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니 저도 기뻐요.
    설레임과 매력이 있는 글이 제 마음의 글이라는 생각을 하니 벅찬 기쁨이 있네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몽실님^^
  • 작성자드롱(Delon) | 작성시간 26.06.06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밤에
    당신을 그리는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언제쯤이면님!!
  • 답댓글 작성자언제쯤이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ㅋ ^^ 그런가요? ^^
    고마워요. 드롱님.
    휴일 저녁 편안히 보내세요.
  • 작성자재 희 | 작성시간 26.06.07 언제쯤이면 님.~~ 좋은 휴일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밤 깊은데 별빛도 없는 길을 한참을 걸어서 내려 왔습니다.
    님 글 찾으려...~
    아고...~ 다리야.

    그곳 빈 자리에 사과 한 알, 시 한 편 있네요.
    얼마나 반가운지...하지만 표현을 감추고 고운 마음의 글 시 한편 살며시 들춰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언제쯤이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미소짓게 해 주시는 재희님^^
    이렇게 따뜻한 글을 써주시니 제 마음이 미소로 꽉차는 느낌입니다.
    자꾸 읽고 싶어지게 하시네요 ㅋ ^^
    고맙습니다.
    어두운 곳을 한참 걸어내려오셨으니 이제 환한 곳에서 편히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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