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너머 님의 모습 훔칩니다.
하루가 천년 같은 그리움
그건
지독한 충독입니다.
님의 눈길 잠시 머물러 준다면
그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지는 일이 두려워
피워내지 못할 일도 아닙니다.
님의 눈길
님의 손길 받을 수 있다면
지금 바로 진들...
살구빛 꽃잎 익어가는 날...
꿈 같던
지난 날 향기 품은 이야기
그 전설도 따라 익어가겠지요...
<능소화의 전설/고동옥>
*사진은 북촌 정독도서관의 능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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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너머 님의 모습 훔칩니다.
하루가 천년 같은 그리움
그건
지독한 충독입니다.
님의 눈길 잠시 머물러 준다면
그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지는 일이 두려워
피워내지 못할 일도 아닙니다.
님의 눈길
님의 손길 받을 수 있다면
지금 바로 진들...
살구빛 꽃잎 익어가는 날...
꿈 같던
지난 날 향기 품은 이야기
그 전설도 따라 익어가겠지요...
<능소화의 전설/고동옥>
*사진은 북촌 정독도서관의 능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