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주마등 회원님들 오늘 편지엔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것들을 몇 가지 담았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분좋은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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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후 지역에서 창업, 서울시가 5개월간 밀어줍니다 서울시가 '넥스트로컬 중장년' 참여자를 6월 1일부터 모집합니다. 서울에 주소를 둔 만 40~64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총 50팀을 뽑아요. 인천 강화, 강원 삼척, 전남 강진·해남, 경북 영주·문경 이 6곳 가운데 한 지역을 골라 그 지역 자원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사업입니다. 평생 한 분야에서 쌓은 경력이 은퇴와 함께 그냥 묻히는 게 아깝다 싶은 분이라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유형이 둘로 나뉘는데, 하던 일을 그대로 살리는 '경력활용형'과 한동안 쉬었다가 새 분야로 시작하는 '경력이음형'이 있어요. 선발되면 8월부터 12월까지 다섯 달 동안 지역 조사비 100만원에 현장 멘토링, 창업 교육, 창업자금 대출 연계까지 받습니다. 평가를 잘 받은 우수팀에는 최대 1천만원 상금도 따로 있고요. 신청은 6월 1일 오전 11시부터 6월 30일 오후 5시까지, 넥스트로컬 40+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서류와 면접 두 단계를 거쳐 뽑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하셨던 분은 우대받습니다. 새로운 일을 꿈꾸고 계시다면 한번 지원해 보세요. ▷ 출처: 넥스트로컬 40+ |
| 📋 "AI, 나도 배울 수 있을까?" - 무료로 시작하는 법 AI 배우는 곳을 좀 더 많이 알려달라는 요청이 있어 오늘도 추가로 AI를 배울 수 있는 곳 알려드립니다. AI가 처음이시라면 — 동주민센터와 지역 도서관 게시판에 무료 디지털·AI 기초 강좌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소규모라 궁금한 걸 그 자리에서 물어볼 수 있다는 게 장점. 'AI디지털배움터'를 이용하면 더 좋습니다. 전국 69곳 거점센터에서 강사와 함께 실습하는 무료 과정이에요.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집 근처 어디서 언제 하는지 바로 나옵니다. 집에서 듣고 싶다면 — 온라인도 공짜. 경기도가 운영하는 GSEEK은 1,700여 개 강좌가 전부 무료고, 경기도민이 아니어도 됩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면 — 교육부의 K-MOOC가 있는데, 서울대·KAIST 같은 대학 강의를 무료로 듣고 끝까지 수강하면 이수증도 나옵니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업무에 적용 또는 재취업까지 — 직업훈련으로. 단순 체험을 넘어 업무에 제대로 쓰고 싶다면 고용24에서 직업훈련 과정을 찾아 보시면 되고,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있으면 비용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
| 💰 주거급여 - 부모, 자녀 재산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월세가 부담돼 주거급여를 알아봤다가 "자녀가 직장 다니니까 안 되겠지" 하고 접는 경우가 많은데 주거급여는 자녀가 대기업에 다니든, 다른 가족이 집이 있든 상관없이 오직 신청하는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 봅니다. 받을 수 있는데도 몰라서 놓치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 기준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8% 이하인데, 2026년엔 이 기준이 역대 최대인 6.51% 올랐어요. 1인 가구 — 월 123만원 2인 가구 — 월 201만원 3인 가구 — 월 257만원 4인 가구 — 월 311만원 이하면 해당됩니다. 여기서 소득인정액은 월급만이 아니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것까지 합친 금액이라, 혼자 가늠하기보다 직접 계산해보는 게 정확합니다. 작년에 아깝게 탈락하셨던 분도 올해는 기준이 올라 다시 될 수 있고요. 복지로에 들어가 '복지서비스 국민기초생활보장 모의계산'을 누르면 내가 받을 수 있는지, 얼마쯤 되는지 나옵니다. 월세가 기준보다 적으면 실제 낸 월세만큼 지원되는데, 서울 1인 가구 기준 상한이 월 약 37만원이에요. 계산이 번거로우면 주민센터에 가서 "주거급여 되는지 봐달라"고 물어보셔도 됩니다. 1년이면 수백만원이라, 월세 사신다면 오늘 모의계산만큼은 꼭 해보세요. ▷ 출처: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5-506호 / 보건복지부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안내 |
| 💰 주거급여 - 집이 있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급여라고 하면 월세 지원만 떠올리기 쉬운데, 자기 집에 사는 분껜 집 고치는 비용(수선유지급여)으로 나옵니다. 소득 기준은 세입자와 똑같아요.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8% 이하 1인 가구 — 월 123만원 2인 가구 — 월 201만원 3인 가구 — 월 257만원 4인 가구 — 월 311만원 이하면 해당됩니다. 자녀가 잘 벌든 다른 가족이 재산이 있든 안 본다는 점도 똑같고요. 지원 금액은 집이 얼마나 낡았는지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뉩니다. 도배·장판 같은 가벼운 수리(경보수)는 3년에 한 번 590만원 창호·단열까지 손보는 중보수는 5년에 1,095만원 지붕·욕실 등 큰 수리(대보수)는 7년에 한 번 최대 1,601만원까지예요. 소득 수준에 따라 이 금액의 80~100%를 지원받습니다. 한 가지 조건은 그 집에 본인이 실제로 살고 있어야 합니다. 소유만 하고 다른 데 사는 집은 안 되고, 비닐하우스·컨테이너 같은 거처도 대상이 아닙니다. 신청하면 LH에서 직접 나와 집 상태를 보고 경·중·대보수 등급을 정해줍니다. 신청은 세입자와 똑같이 복지로나 주민센터에서 하면 됩니다. 오래된 집에 사시면서 "월세도 안 사는데 무슨 주거급여" 하고 지나치셨다면, 이번엔 꼭 확인해보세요. ▷ 출처: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5-506호 / 보건복지부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안내 |
| [자격증 3/4] 에너지관리기능사 - 종합 유망 1위 지난 시리즈 아파트·빌딩·공장·병원·호텔의 보일러와 부속 설비를 설치하고 운전·점검·정비하는 일입니다. 옛 이름이 '보일러기능사'라 나이 좀 있는 분들께는 오히려 익숙한 이이에요. 보일러를 쓰는 건물이라면 어디든 일자리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응시 자격은 학력·나이·경력 제한이 전혀 없어요. 기계설비법과 에너지이용합리화법으로 법적 선임 자격이 되는 자격증이라 시장 수요가 단단합니다.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이 주관하고, 2026년 기준 연 4회 시행됩니다. 필기는 '열설비 설치, 운전 및 관리' 한 과목(객관식 60문제, CBT, 1시간)을 풀어 60점 이상이면 합격이고 과락이 없어요. 실기는 3시간 30분 동안 배관 적산과 종합응용배관작업을 합니다. 도면 보고 동관·강관을 직접 자르고 용접해 누수 없이 만들어야 해요. 합격률은 필기 약 40~50%, 실기 약 45% 수준입니다. 필기는 기출문제 5~6회만 충실히 풀면 충분한데, 실기가 작업형이라 학원이 사실상 필수예요. 학원비는 보통 60~100만원 선인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시면 자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일자리 찾는 길이 다양하다는 게 이 자격증의 큰 장점입니다.
수입은 초임 월 230~280만원 선(연봉 약 2,800~3,400만원)이고, 경력 3~5년이면 연봉 3,800~4,500만원, 발전소·플랜트 쪽으로 가면 5,000만원 이상도 가능합니다. (야간 당직·휴일 근무 수당 별도) 특히 좋은 점 세 가지.
공조냉동기계기능사나 가스기능사를 함께 따두시면 경쟁력이 훨씬 올라갑니다. 두 자격증은 시험 범위가 일부 겹쳐서 한 번에 준비하면 효율적이에요. 시험 일정·접수·기출문제·실기 공개문제는 큐넷에서 '에너지관리기능사'로 검색하시면 다 나오고, 학원·교육비 지원은 고용24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에너지관리기능사 종목 상세정보」 / 고용노동부·한국직업능력연구원 「2020~2024년 50대 이상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분석」(2026.4.) / 한국에너지공단·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이용합리화법」 |
| 💰 [재취업 4/10] 서울 거주 40세 이상이라면, '서울50플러스재단' 에서 도움받으세요. 지난 시리즈 1~3편이 퇴직 직후 챙길 것들(실업급여·건강보험·재취업지원서비스)이었다면, 이번 편부터는 "퇴직 후 어디 가서 도움을 받나"입니다. 첫 편이 서울시50플러스재단입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가 출연한 공공 기관으로, 만 40~64세 서울시민의 재취업·생애설계·교육을 전담하는 곳입니다. 본부 격인 캠퍼스가 중부(마포)·동부(광진)·서부(은평)·남부(동작) 4곳이고, 추가로 노원·강서·서초·강동·성동 등 13개 자치구에 동네 단위 50플러스센터가 있습니다. 상담·교육·일자리 알선 거의 다 무료입니다. 1:1 취업 상담(경력 분석, 이력서·면접 코칭, 일자리 매칭), 중장년취업사관학교(전기기능사, 일반경비원, AI 디지털 강사, 바리스타 등 자격증·실무 훈련 과정) 가치동행일자리(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월 25시간 또는 57시간 활동하면 활동비 지급) 디지털 교육, 생애설계, 창업 컨설팅. 신청은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회원가입한 다음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시면 되고, 처음 이용하시는 분은 가까운 캠퍼스나 센터에 직접 가서 상담 한 번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본인 경력과 희망을 보고 어떤 프로그램이 맞을지 상담사가 정리해줍니다. 서울이 아닌 분들은 명칭과 운영 주체가 지역마다 달라요. 부산은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가 비슷한 역할을 하고, 광주는 빛고을50플러스센터, 대전은 대전광역시중장년지원센터, 경기·인천·대구 등 다른 곳은 중장년내일센터가 일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느 지역이든 고용노동부 산하 "중장년내일센터"는 전국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출처: 서울시50플러스재단·부산광역시·고용노동부(2026년 5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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