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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행방

아침 편지

작성자탐라별곡|작성시간26.06.18|조회수33 목록 댓글 4
타인의 아픔을 느끼는 감각


겨울밤에는
'찹쌀떡'을 외치며 골목을 누볐고,
여름 한낮에는 리어카를 끌며 거리를 헤맸다.
나는 학생이었으나
학생 쿠폰을 쓰지 못하는

'어른 청소년'이었고,
청소년이었으나
보호받지
못하는 '생활인'이었다.
내 손바닥에 박힌 굳은살은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정직한 친구가 되었다.
지식을 쌓기 전에 삶을 먼저 견뎌본 사람은
타인의 아픔을 손끝의 감각으로 느낀다.

- 백운찬의《사람의 노래》중에서 -


누구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 것이 꿈이 되고,

누군가는
그저 일어나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아픔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압니다.
그리고 비로소 타인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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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근정(박영란) | 작성시간 26.06.18 글을 읽고
    거울속에서 활짝 웃어 봅니다
    아침 운동 가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탐라별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아침 문안 드립니다
    Have a nice day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유 정 | 작성시간 26.06.18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탐라별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안녕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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