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도라지꽃이 길가에 피었어요.
깜놀!
너무 곱고 예뻐~
맹드라미가 살포시 피어나는중
피마자 열매가 슬슬 시동을~
요로케 이쁜 호박꽃 보셨나요~
땅에피는 무궁화인가?
여름의 주인공 구절초는 기본이구
해바라기가 쑥쑥 크고있구요
빨강 보라 봉숭아도 한몫
쑥갓같은 이아이는 모지?
황금빛 금계국도
이름도 모르지만
백 도라지도 한자리 차지하고
커다란 콩 깍지가 철망을 빠져나와
자유를 노래하네요.
크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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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마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1
오늘 진짜 습하네요.
걍 더운거보다 더 힘들어요.
일하기도 힘들텐데~ -
작성자김상진 작성시간 24.07.01 봉숭아물들인 손톱도보겠네요
응근기다려집니다. 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마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1
작년에도 봉숭아 따서
냉동실 넣어놓고 물들이질 못했네요.
올해는 좀 해볼까나~ㅎ -
작성자수현 작성시간 24.07.01 꽃을 좋아하시니 꽃이 많이..^^
관심가는게 보이기 마련 이지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마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1
수현님 손톱에도 봉숭아꽃
짗찌어서 꼭꼭 싸매드림 좋을텐데
예쁘게 물들으라고 백반도 넣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