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엔 탐스럽게 핀 꽃송이가
가슴을 벌렁이게 하더니
꽃이 지고 그 자리엔 초록잎이 무성해서
산딸기도 익어가고
보리수도 익어갑니다.
그리고 숲속에 들면
초여름의 시원한 바람결이 좋고
금방이라도 초록물이 배일 것 같아서
마냥 행복하기만 하죠.
또다른 소소한 행복은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찾아옵니다.
길을 걷다가 문득 하늘이 너무 예뻐서
걸음을 늦추게 되는 순간,
플레이리스트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딱 맞는 순간에 흘러나올 때도....
이렇게 작은 우연은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만들기도 하구요.
그렇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며
수많은 행복의 조각들을 지나칩니다.
오늘도 소중하고 귀한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음을,
그리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도 감사합니다.
*사진은 어제 다녀온 평창 육백마지기와
제천 비룡담 저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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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안윤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아름다운 풍경 앞에 서면
주저앉았던 감성도 기운이 납니다.
예쁜 것만 보며 살아야죠.... -
작성자현효 작성시간 26.06.08 좋은 곳 다녀 오셨군요...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
답댓글 작성자안윤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현효님도 봐주셔서 신바람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대자연 작성시간 26.06.08 오늘도 즐겁고 건강하게 유쾌한 날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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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안윤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네
대자연님도 즐거운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