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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수다방

여름의 길목에서(6.20.토)

작성자안윤숙|작성시간26.06.21|조회수72 목록 댓글 10

유월도

중순이 지나

여름의 길목에 성큼 들어왔습니다.

어제는 길잡이 빗님이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락가락했어요.

하루 2시간 점심 때만 손님을 받는

양평 순흥식당은 방송에서 보았던 것과

똑같습니다.

13가지 제철 반찬이 깔끔한 손맛으로

엄마나 외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

바로 그 맛이라 또 갈 것 같아요.

오가는 길에 보았던 들꽃과 나리꽃이 화려하죠!

나도 삶의 절정에서는 이렇게 꽃을 피웠을 텐데...

그래서인지

스며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숨소리와 향기는

늘 반갑고 환희군요.

시절 인연으로 내어주는 고귀한 멋을

다 표현할 수 없을 때는

나도 꽃속에 묻혀서 감탄사로 고백해 봅니다.

나의 고향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서는

올해로 24회 째인 퇴촌 토마토축제가

19일~21일 3일간 열리고 있는데

날씨가 우중충함에도 인산인해입니다.

도수초등 29회 동창을 만나

오랜만에 반갑게 안부를 나누고

친구가 방울토마토 5kg짜리 4박스를 

선물로 사줘서 다함께 1박스씩 들고

남한산성길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며

기쁜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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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안윤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휴일 즐겁고 편안히 보내세요.
  • 작성자해맑은 | 작성시간 26.06.21 네 분이 가셨나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안윤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달보드레 | 작성시간 26.06.22 꽃쟁반 정겹네요~
    음식도 쟁반크기 만큼 많아 풍요롭네요^^
  • 작성자대자연 | 작성시간 26.06.22 즐겁게 잘 다녀 오셨나요 . 반찬이 진수성찬이네요 .
    예쁜 꽃 잎들을 보니 마음이 설래네요 . 향긋한 꽃내음이
    마음 속으로 퍼져 나오는 것 같에요 .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도 즐겁고 건강하게 유쾌한 날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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