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남녀공학 출석부!!!!
"새들에게 보내는 쪽지"
톰소여의 모험을 쓴 마크 트웨인은
애처가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오랫동안 병에
시달렸고 그는 한결같이 아내
병간호를 하며 정성을 다했지요
어느날 아침 유난히 시끄러운 새소리
에 잠이깬 그는 살며시 일어나 책상
위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는
정원의 나무마다 글을 쓴 종이를
붙여놨다고 합니다
'새들아, 조용히 해다오
아픈 아내가 자고 있으니까'
"참맹세도 헛맹세도/지난맹서는
다 그립다/내일 저녁에도 이 별은
뜨리라/걸으리/가다 서다 하는
내 걸음 참고 함께 걷는다/길이 이제
바닥을 지울때까지"
(황동규 "그날 저녁" 부문)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수있는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하는
뷰티풀 데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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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금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1 송화님~~
출석 넘 반가워요~
덥긴한데 고마운
바람이 불어오네요
지치지않도록 컨디션
관리 잘 하시구요
행복관리도 잘하셔요 -
작성자프라하 작성시간 24.06.11 우와.
마크는 새들이랑도 글로써 소통을 하는군요.
오늘부터
나도 고추랑 야그 좀
혀야 쓰겄어요.
출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금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1 칫!
새와 소통은 두번째고
지극한 아내사랑에
방점이 있지라~~~~
자연에 대한 애정은
저도 두번째 가라면
섭섭할수도 있는데
고추랑 야그는 안해봤네요ㅋㅋ
열매는 꽃과는 또다른
깊이가 있는것 같아요
프라하님~~
출석 고맙습니다~~ -
작성자고고인돌 작성시간 24.06.11 오늘도~ 출석 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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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1 고고인돌님~~
오늘도~출석 환영합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고
여유로운 휴식 즐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