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다.
며칠째 미세먼지없이 약간 쌀쌀한..
어디든 걷기 좋은 그런 날 들이 계속된다.
집에 있기에 죄스러울 만치 창밖이 밝다.
오늘 같은 날~
손잡고 속초 해변을 걷고 싶다.
오랫만에 동검도 예술극장에서 영화 한편 보고 바다가 보이는 강화나들길을 걷고 싶다.
진천 농다리, 출렁다리 지나 초평저수지 둘레길을 걷고 싶다.
한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찾아 걷고도 싶다.
저녁엔 을지로 뒷골목에서 눈빛 마주치며 와인한잔 나누고 싶다.
지나간 여인들이 떠 오른다.
왜 이리 됐지?
왜 그리 살았지?
나도 하하호호 웃으며 산으로 들로 쏘다니고 싶은데..
지금 사랑하는 자,
그대들이 위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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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6 까챠 뭐가요? 내가?
I`m gentleman!! -
답댓글 작성자까챠 작성시간 26.05.06 반길 답글이요. 지워야하나 고민 씨게 하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6 까챠 ㅎㅎ
지우기만 해 바라 ㅋ -
답댓글 작성자까챠 작성시간 26.05.06 반길 ㅋㅋ 휴~~~~십년감수했네.
두분 티키타카가 재밌어 잠시 합류 해 봤습니다.
웃음 주셔서 감솨.
편한 오후시간되세요. -
작성자반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6 삐끼 퇴근합니다.
좋은 밤들 되세요~
저는 사랑하지 않는 관계로 외로운 밤으로 껴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