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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방

순간적인 시간에 이런일이...

작성자세레나데|작성시간26.05.17|조회수278 목록 댓글 29

5월2일밤...

외출하고 돌아오는길에 지하철을탔으나

전광판이 고장나서 작동이안되고

방송은 사람이많아

들리지않는상황에 1정거장을 지나버려

내려서 지하철을 갈아타야하는데

버스를타고 집근처 정류장에 내리는순간

모아진두발을 봤는데 바로 차도바닥으로

몸이쏠려 주저앉는바람에

고관절골절이란..

대학병원응급실로 119로갔으나

휴일이 많아 이틀안에해야된다는 

수술을 4일간 심한고통속에기다리니

주치의가 하는말 '시기를 잘못타서

넘어져서 안타깝다고...

두달도안된 연속적인 전신마취에

우려도되고....

교수의 점심시간도없이 이뤄진 수술...

인공관절로 교체해넣고....

 

9일만에 재활병원으로 옮겨와

개인간병인도움으로 재활치료실로

왔다갔다하며 운동치료를 하고있네요.

누워서 쭉뻗은 오른쪽다리가

들어도 꿈쩍않더니 오늘은 5센티

정도 올라가네요.

인공관절이어서 조심기간3개월..

미혼이기에 자기가족이 없으니

여,남동생들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순간적으로 일어난일에 내가

왜넘어졌는지도 모르겠고

한치앞을 모르는 삶의 길에

순탄한여정이 펼쳐지기를

바라는맘으로 살고싶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세레나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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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세레나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8 재활치료받으러 다니느라 아침부터
    분주해요.
    80대할머니 저같이 인공관절했다는데
    꼿꼿이 치료사와 걷고있는데
    부러웠어요.
    용기를주셔서 꼭 나을수있도록
    열심히 운동할게요~~
  • 작성자물빛 | 작성시간 26.05.19 에휴
    어찌 그런일이ㅠ
    고통이 심하겠지만
    잘 치료될거예요
  • 작성자세레나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9 위로에 감사함을...
    치료중에도 여러가지 신경쓸일이 생기네요.
    모든수치가 정상이어야하고 벗어나면
    대학병원에 검사하러가야하는~
  • 작성자봄날이 | 작성시간 26.05.21 에구..
    많이 놀라셨겠네요~
    재활이 정말 중요하대요~
    아파도 꾸욱~~ 참고
    언능 사뿐사뿐 걸으시길~~~
  • 답댓글 작성자세레나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23 사뿐사뿐 걸으시라는 말에
    정말 그리되기를 바라는맘입니다.
    눈에 미끄러졌다면 눈을 원망이라도
    할텐데 내몸을 탓할수밖에..
    왜 몸이 갑자기 바닥으로 내려갔는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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