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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방

15년만에 난장까다..

작성자자영|작성시간26.06.14|조회수304 목록 댓글 20

약 15년전 마눌과 대화를
안하던시절..

미국사는 고교여동창과
한잔하다 모텔은 갈수없고
결국 창동역 계단아래에서
플라스틱 의자를 가각
두개씩 차지하고 잤다..
첫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그이후로 바로 어젯밤
화음스타에서 다 끝나고
택시를 잡으려는데
전혀 잡힐 기미도없고..
걷다보니 바로앞 벤치가..

배낭을 베개삼아 누워서
잤다..
얼마전 핸펀 잃어버리는
일이 있었기에..
배낭 깊은곳에 푹 박아놓고
자기로..

일어나니 새벽4시반쯤?
그래도 지하철 다닐시간이
아니라 고민하다..

일단 충무로역사로
가기로...
밖이 춥긴 춥더라요..
가면서 편의점 들러
김밥과 바나나우유 두개
사들고 역사안에서 천천히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첫차
올시간이 되었다..

사진을 찍고보니
날짜도 시간도
6.14
어찌도 타이밍이 딱
맞을까..
아마도 난장(?)까라는 신의 계시였던가..
암튼 그렇게 집에 오고..
친구딸 결혼식 동대문JJ호텔에서
있었는데..

부*친구들 계속 전화오고..
나중에 전화 받아서
못간다고 전해라 하고..
돈만 보냄..

정신차리고..
밖에 나가서 삼선짬뽕에
해장하고
당구장와서 구경중~ㅋㅋ



이게 뭡니까?

즐건 주말 보내세요~~^^

테란님께서 찍어주신
어제의 사진..
좀 더 섹쉬하게 자세를
취할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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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자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선배님~
    죄송합니다..ㅁ
    담부턴 안하겠다고
    다짐할게요~~

    새로운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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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미야 | 작성시간 26.06.14
    토닥
    토닥~~^
    어제 덕분에 음악에 취해 술에 취해 전철은 끊기고
    두정거장 가는거 타고 버스타고 양재걷고
    하루종일 헤매고요

    술배운지 몇달만에
    술은 안녕해야 되겄어요

    참네
    술이 겁나 웃프다요
    굿밤요
  • 답댓글 작성자자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그날 수고많으셨어요~

    미미야님도 그러셨군요..
    앞으로 적당히 놀고
    집에 가야겠어요~

    새로운 한주
    즐겁게 화이팅하세요 ~^^
  • 작성자봄날이 | 작성시간 26.06.16 ㅎㅎ 무지하게 자유로운 영혼이십니다~~^^
    하늘색 바지도,
    빨간 운동화도..
    충분히 섹쉬~~하십니다용~~~~~^^
  • 답댓글 작성자자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ㅎㅎ
    자유로운 영혼이라
    자영입니다..
    눈치가 빠르시군요..

    감사합니다 ~
    봄날이님도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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