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에 비가 온다더니 하늘을 하염없이 쳐다봐도 흐리기만 할 뿐 소식이 없다. 오늘은 계단집 모임이 있는 날~~ 비가 와야 제 맛인데 운도 없다. 이건 분명 바*님의 고사라 생각해 본다.
바*님 나빠요~~ 흥칫~~
아침부터 바쁘다. T멤버십으로 무료 신청한 영화 마이클도 바야하고 다음 모임을 준비하기 위해 신당동도 가바야 한다. 다행히 부지런히 서둘러서일까? 조금 일찍 계단집에 와서 한숨을 돌리며 이글을 올린다.
영화 마이클은 기대한 거만큼의 재미는 없었다. 물론 사운드와 음악은 죽이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정작 마이클의 인생에 대한 관조는
온리 아버지와의 갈등 묘사뿐~ 이래서야
마이클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나 싶다.
차라리 QUEEN의 영화가 더 낫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초반에 나온 두곡의 노래가 그 모든 것을 상쇄한다.
THE JACKSON 5의 I'lI Be There이다. 이곡은 마이클이 어렸을 때 부른 곡으로 특히 그의 초반 음색이 너무 좋아 좋아했던 곡으로 기억한다. 마지막 엔딩곡으로도 잔잔히 흘러나와 더 좋았다
Ben이다. 고교 때 알던 여자애(얼굴은 곱상하지만 완전 날라리였다. 학교만 보아도 놀았다 싶은~) 가 좋아해서 늘 끼고 살았던 노래로 아직까지 내 뇌리에 남아있다. 물론 지금은 이름도 얼굴도 생각이 안 난다. ㅎ. 그냥 한때 추억이었다. 노래만 떠오른다.
다만 이곡을 58년 생인 마이클이 15세인 72년에 불렀는데 화면에 나온 마이클은 너무 늙었다.
이곡도 아직 변성기 전의 마이클의 고운 음색을 잘 나타 내는 곡인데~~ 아쉽다. 겸사겸사 두곡을 올려본다. 다시들어도 정말 좋은 노래들이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테란(운영자) 작성시간 26.05.26 new
마이클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 인상깊은 댓글 )
불멸의 팝황제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프리티 작성시간 26.05.26 new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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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필소굿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26 new
음악성으로 춤으로 대가 임을 인정합니다. 다만 그의 생에 표현에 대한 아쉬움이~~ 이건 누가바도 베스트한 인생 아닌가요?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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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리티 작성시간 26.05.26 new
퀸 영화일때처럼
떼창을 기대했었는데 기대치엔 못미친....
마이클잭슨 실황공연도 넣어주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
답댓글 작성자필소굿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26 new
네 저도요. 실황 공연도 같이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그래도 빵빵한 사운드에 듣는 오랫만의 명곡들 ~~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