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을 가끔 하다보니
쌀이 남아 돈다..
연휴가 넘 길어,
심심해서 백설기떡을 집에서 만들어보기로 했는데..
떡기구세트를 쿠팡에서 주문해서 구입했다..
떡틀은 주문한것도 있지만,길가다가 주운것도 있음..
동그란 작은 원형철판 5개가
도로가 한 모퉁이에 있었는데
처음에는 무슨 용도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고 5개나 주워왔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ㅋ
1.습식쌀가루만들기
쌀을 2Kg정도 큰 스텐그릇에 넣고
물에 8시간 불렸다..
그럼 다음 체에 담아 물을 빼고
동네방아간에 가져가서,
습식쌀가루를 만들어 가져왔다..
비용은 몇천원인가 저렴했다..
벌써 백설기만들기의 90%완성한 느낌이
살짝 들기도..ㅋ
2.찜질통 떡틀에 쌀가루를 넣기
쌀가루에 설탕을 약간,소금을 더 많이 넣고 골고루 섞어
찜통 떡틀에 넣는다..
물을 옷다림질할때 처럼,아주 약간만 뿌린다..
3.찌기
찜기에 물을 넣고
중불에서 약 20-30분 정도 찌면 됨..
4.식히기
백설기가 완성되면 찜기에서 꺼내어 약간 식힘.
떡이 너무 뜨거울 때는 부서지기 쉬우니,
식힌 후 꺼내는 것이 좋다.
5.완성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담음..
아우~소금을 많이 넣었는지 엄청 짜서
백설기가 아니라 소금뭉치가 되었음..ㅎ
말그대로 떡이 떡되었음..
그래도 떡모양은 맞긴한데,
넘 짜서 못먹음..
실패..
집에서 무슨 떡할거라고
잔치도 아니고..ㅎ
그냥 재미로 함 해봤는데..
그냥 떡가게에서 3천원주고 사먹게
낫다는 결론..ㅋ
넘 힘들어
다시는 안함..
떡기구 몇개 구입한다고 푼돈만 날림..ㅋ
https://youtu.be/5bH95lsXIf0?list=RD5bH95lsXIf0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꽃임 작성시간 26.05.05 해변
김치가 더쉬워요
간만 잘 맞음 되니까요 -
작성자코알라 작성시간 26.05.05 뭐든 해보려는 마음이
대단하세요.
무늬만 남자이신가?
참 잘하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해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5 무뉘만 남자?
남자의 무뉘가 뭔가요?
저도 모름..ㅋ -
작성자레테 작성시간 26.05.06 진짜 엉뚱남..
밥도 안해먹음서 왠 백설기요?
암튼 해변님도 잼난데가 있어요ㅎㅎ
올만에 웃어보네요.. -
답댓글 작성자해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06 학생들과 30년을 지닌 사람이라,
농담도 좋아하지요..
원래 젊을때부터 천성이 유쾌한 사람이었는데..
살다보니..
여러 풍파를 껶다보니,웃음을 잃은 날도 많았네요..그래도 어차피 한세상 살다가는데,
가능한한 웃으며,인생길 가야죠..
울고 간다고 좋은 일이 생기는것도 아니고..ㅋ
많이 아프지요?..며칠만 더 참아요..통증이 조금 가라앉을거예요..밤에 독서중인데,긴 연휴였네요..낮에 출근이라,새벽에 조금 잤다가 나가려고요..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