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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없이도

작성자소월길|작성시간26.06.07|조회수138 목록 댓글 15

 

신 없이도

새벽녘 새들은 지저귀고
주식창 숫자는 춤을 추고
노을빛 홀로 즐기곤 하지


그런 거지..
새삼스럽기는



내가 없이도
당신 살았듯

당신 없이도
내가 살았듯


그런데
눈을 감으면
까만 밤이면

왜 이렇지?



내 안에서 아지랑이가
국화향이 피어오르듯

마냥 향기로워지는지

 

당신 없이도

 

 

          소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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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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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물빛 | 작성시간 26.06.07 당신 없이도

    당신 없이됴
    매일 매일 충분히
    잘 살았는데

    기억에도 잊혀진
    당신을


    무슨 이유로
    이제서야
    당신을 찿아 다니는지...

    당신의 그 달콤한
    사랑의 언어는
    잿빛이 되어버렸네
    (요글 정정 희망적으로)
    금빛이 되어버렸네.

    **여기서
    당신은(주식)**

    하~
    안 하던 짓거리를 해 버렸네요
    거의 8천이 며칠만에
    손실.
    속 타유~
    잘 되면 밥 사줄 사람
    다 명단에 적어놨는데
    그중에 소윌길님도~ㅎㅎ

  • 답댓글 작성자소월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물빛 님에게서
    밥 얻어먹을 수 있기를

    정말 잘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ㅎ

    이런 말이 있지요.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은
    두 종류 뿐이다.

    주식 산 것을 잊어먹은 사람.
    또 하나는, 주식 사놓고 죽은 사람."
  • 답댓글 작성자물빛 | 작성시간 26.06.07 소월길 죽으면 앙대여~
    냉동실에 사다놓은
    꼬기 다 먹으려면~ㅎㅎ

    손실보고도 웃는
    약간 실성한듯한
    물빛~
    ㅎㅎㅎ
  • 작성자바위처럼 | 작성시간 26.06.08 애타게 부르짖으면서 찾으시는 그 당신이 누구신가요?
    그 분 이신가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소월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안 갈쳐주지~~~~~~~~~ㅋ

    구체적 누구라기 보다
    내 마음속의
    "풍금 같은 존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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