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없이도
새벽녘 새들은 지저귀고
주식창 숫자는 춤을 추고
노을빛 홀로 즐기곤 하지
그런 거지..
새삼스럽기는
내가 없이도
당신 살았듯
당신 없이도
내가 살았듯
그런데
눈을 감으면
까만 밤이면
왜 이렇지?
내 안에서 아지랑이가
국화향이 피어오르듯
마냥 향기로워지는지
당신 없이도
소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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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물빛 작성시간 26.06.07 당신 없이도
당신 없이됴
매일 매일 충분히
잘 살았는데
기억에도 잊혀진
당신을
왜
왜
무슨 이유로
이제서야
당신을 찿아 다니는지...
당신의 그 달콤한
사랑의 언어는
잿빛이 되어버렸네
(요글 정정 희망적으로)
금빛이 되어버렸네.
**여기서
당신은(주식)**
하~
안 하던 짓거리를 해 버렸네요
거의 8천이 며칠만에
손실.
속 타유~
잘 되면 밥 사줄 사람
다 명단에 적어놨는데
그중에 소윌길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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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소월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물빛 님에게서
밥 얻어먹을 수 있기를
정말 잘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ㅎ
이런 말이 있지요.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은
두 종류 뿐이다.
주식 산 것을 잊어먹은 사람.
또 하나는, 주식 사놓고 죽은 사람." -
답댓글 작성자물빛 작성시간 26.06.07 소월길 죽으면 앙대여~
냉동실에 사다놓은
꼬기 다 먹으려면~ㅎㅎ
손실보고도 웃는
약간 실성한듯한
물빛~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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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위처럼 작성시간 26.06.08 애타게 부르짖으면서 찾으시는 그 당신이 누구신가요?
그 분 이신가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소월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안 갈쳐주지~~~~~~~~~ㅋ
구체적 누구라기 보다
내 마음속의
"풍금 같은 존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