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노이슈반슈타인 성(신백조의 성)은 디즈니 성의 모델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유학 시절 일본어 가이드와 미술관 도슨트로 일하며 이 아름다운 고성을 200여 회나 방문했습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다 방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눈 감고도 다닐 수 있지요
1990년대 당시 일본의 전일본공수(ANA) 자회사인 'ANA 트래블'이 "로맨틱 가도, 고성 가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고 다른 경쟁사들도 대대적인 판촉을 벌였고, 매일같이 일본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로맨틱 가도를 달렸습니다. 그 여정의 하이라이트인 백조의 성 내부 관람은 필수 코스였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 우리 대한민국의 유명 여행사들의 상황은 달랐습니다. 입장료가 비싸다는 이유로 성 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외부 관람’으로 일정을 끝내곤 했습니다. 12시간이 넘는 긴 비행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와서, 성의 외부만 사진에 담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우리 관광객들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그 안타까움과 속상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 저는 오랜 염원을 풀었습니다. 한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독일 관광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여,
신 백조의 성 내부 입장을 필수 코스로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에게도 백조의 성의 아름다움과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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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백조의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독일의 호엔쫄런 성도 아름답지만, 저의 원픽은 신백조의 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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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라연(운영자) 작성시간 26.06.17 영화의 모델이 될만큼 신백조의성 너무 아름답네요~~^^
지금도 현업에서 열일하시는 백조의성님 모습도 멋있구요~~👍🥰 -
답댓글 작성자백조의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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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단아한 작성시간 26.06.18 new
유럽의 아름다운 성들은
지을 당시에는 국고낭비, 백성들의 고혈..등등으로
욕을 먹는데
먼훗날에 후손들에게 이렇듯 어마어마한 관광수익을 가져다 주니
역사는 단편적으로 볼 일은 아닌 듯 합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백조의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new
신백조의 성의 건축비는 국민이 낸 세금이 아니고, 주로 루드비히 2세의 개인 자산, 대출,
재무성이 왕국을 이끄는 왕에게 주는 품위 유지비, 왕을 응원하던 자산가들의 기부, 등으로 충당되었습니다.
루드비히 2세는 3개의 성을 지었는데, 재정상태의 악화로 4번 째로 지으려던 Falkenstein (매의 성)은
수도와 길만 정비되었고 왕이 사망한 1886년 공사가 중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