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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북지부(강부욱 지부장) 회장 후보 합동 정견발표회

작성자이종영|작성시간22.04.01|조회수24 목록 댓글 1

 

경북지부(강부욱 지부장) 회장 후보 합동 정견발표회

 

경북지부(강부욱 지부장)에서는

회장 후보 합동 정견발표회를 갖었습니다.

그내용을 지부장님과 대담형식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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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욱 경북지부장님 정말 존경합니다.

 

무슨 말씀을 

모든 사람들이 물론 이제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될 일이지요

 

그럼요 당연히 제가 할 일인데요.

 

그걸 소신껏 계획을 세워서 주도적으로 한 사람이

우리 유족회 역사상 처음  아닙니까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런 말씀 마십시오

 

어쩌다 그런 생각을 하셨습니까

 

저는 후보 다섯 분이 어느 누구한테도 이렇게 지우치지 않고

다 이렇게 우리 대의원들이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하나하나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렇게 했을 따름이지

다른 거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다섯 사람이 따로따로 오면은

대의원들이 5번을 와야 되는데

 

이것이 얼마나 경쟁적이고 서로 얼마나 불편한 일이에요.

 

그런 문제들을 놓고

서울에서 일단 추첨할 때 합의를 봤다고 그러는데

그 선관위에서 법이라는 이름으로 못 하겠다고 하고 나와가지고

 

 

결국 우리의 처신 하나하나가 역사는 증거로 남고

그 증거로 본인의 인격이나 이런 것이 나중에 평가를 받거든요.

 

 

--중략--

 

**************

 

공정과 정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속의 전몰군경유족회이다.

법리 해석에서

판례 선례 관례는 중요한 영양을 미친다.

 

지난 18대에 출마하신 김영수 염상희 후보 두분에게

경남도지부에서는

방문 일정에 맞추어

따로 따로 오신 후보들에게 대하여

예향의 도시 경남의 전통대로 대의원과 후보와의 회동을

주선하였다.

 

어제(31일)늦은밤 00지부에 다녀오시면서

부울경 스케쥴을 계획하신

기호2번 염상희 후보가(동행자 김진호 전 회원부장 포함 3명)

 

오늘 창원에서 주무시고

부산 울산으로 내일 아침에 출발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부울경은 한 축인데 경남수부도시 창원까지 오시어

경남지부 대의원께 후보로써 인사를 포기하고 지나가는 것이

 

경남지부의 법과 원칙에 충실한 결과라고 추정할 때

부끄러움을 느낌은 내가 부도덕해서인가 의문이다.

 

사실 염상희 후보와 동행중인 김진호(전회원부장,서울지부 사무국장)님은

18대 김영수 회장 출마때

기획 조직 선전 모두를 총괄하였던 3총사(한태환 김진호 전진환)중 한분이다.

 

3총사는 19대 선거에서는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

한태환님은 회장 후보로, 김진호님은 염상희 후보와,

전진환님은 이기호 후보와 함께하며 기획 조정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굳이 사연을 기록하고 싶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19대 유족회를 책임질 후보들로부터

대의정치의 사명을 위탁받은 대의원들에게 충분한 판단기회를 주어

 

고대 그리스 직접 민주주의의 토론과 축제의장을 만들어주신

강부욱 경북지부장께 감사 드린다.

 

그러나

그리스의 소크라데스는 독배를 마시며

법 법 법의 잣대로.....

법의 절대적 권위를 인정하여 4대성인의 반열에 기록되었다.

 

역사의 평가를 두려워할줄 아는 단체만이 살아남는다.

 

2022년 04월 01일 창원에서 전)대의원 이종영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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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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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wonokja | 작성시간 22.05.17 역사의 평가를 두려워 할 줄 아는 단체만이 살아남는다. 가슴에 담겠나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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