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백로
탄천의 다리를 지나가는데 하천에 하얀 새가 먹이 사냥을 하는 듯 한 자세로 있더군요.
조금 멀다 싶지만 찰칵, 혼자가 아니고 옆에 물속을 들어 갔다 나왔다 하는 오리도 있더군요.
오리는 머리가 검은색인데 목 부터 하얀색이고 깃(댕기)모양이 달린 것이 다른 오리와 다른 형대....
다른 곳에 이름을 알고 싶다고 올렸더니 '비오리' 라고 알려 주더군요.비오리 한쌍이 쇠백로와 함께 먹이 사냥을 하는 듯 하더군요.옆에는 시민들이 조깅을 하고 있고요. 댕기 모양이 특이하여 외가리 등과 구분이 되는 듯 합니다.
분류 :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 쇠백로.
분포 : 한국·일본·중국·인도차이나·인도·남유럽·아프리카 (학명 : Egretta garzetta)
서식 : 논·못·강·하구 (크기 : 높이 약 3 m)
생활 : 무리 생활. 1회에 3~5개의 알을 낳음
특징 : 몸길이 약 61cm이다.
몸이 작아서 다른 백로와는 구별된다.
깃은 흰색이고 윗목에 두 가닥의 길고 흰 장식깃이 자란다.
부리와 다리는 검정색이고 발가락은 노란색이다.
여름깃은 1∼4월 사이에 털갈이를 한다.
번식기가 되면 눈 앞쪽이 붉어진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10~20마리 또는 40~50마리씩 무리지어 사는데,중대백로·황로와 섞여서 번식하며 행동이나 울음소리, 나는 모습도 거의 같다.
몸집이 작고 발가락이 노란색이어서 다른 왜가리와는 쉽게 구별된다.
알은 4월 하순~8월 상순에 3∼5개의 낳아 23일 동안 품는다.
새끼를 기르는 기간은 25∼30일이고 갓 깨어난 새끼는 흰 솜털로 덮여 있다.
먹이로는 물고기·개구리·뱀·새우·가재 및 수생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하이난섬·인도차이나·미얀마·인도·남유럽·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전남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 경기 강화군 비무장지대의 무인도, 강원 양양군·현남면 포매리 등지에서 번식한다.
촬영 : 고인돌 (2014. 3. 24.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탄천)
쇠백로.
2014. 3.24. 분당구 정자동 탄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