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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소나무릿지

작성자요조줌마(여정숙)|작성시간18.03.21|조회수167 목록 댓글 0

토요일까지 봄을 가다리는 우리의 마음과는 달리 겨울은 마지막 기승을부리듯 강한바람을 일으키며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었지만....그래도 고스톱을 좋아하는 우리네 한국사람들의 뚝심! 못먹어도 GO~~~~~라는 무대뽀정신을 앞세워 출발했다. 다행이 바람도 좀 자는거 같았고 기온도 그닥 차갑지않아 다행이었다. 우리팀의 다크호스(얼굴도 까맣다.) 재창이가 선등을 서서 줄을걸고 나와 두명만 시스템을 잘알고 나머지 7명은 완~죤 초짜들....대략난감 했지만~그래도 숙지가 잘돼는 친구들이니 믿고 .....처음해보는 릿지등반..날씨가 좋았으면 더욱 좋으련만 그래도 다들 열심히 즐겁게 때로는 두려움도있어보이고..한피치 한피치 가르치니 곧잘들한다. 머리가 꽝은 아닌듯....다행이 아무사고없이 모든피치를 끝내고 점심을 먹으려니 장소가 춥고 좁아서 중앙벽으로 이동해서 한백산악회가 설치해놓은 평상?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중앙벽 등반을 일단 시작했다. 한피치를 하고 투피치를 오르려고보니 며칠전에 내렸던 비대문인가~~물이 흐르고 있잖은가~그곳이 투피치 처음도입부가 까리한곳이라 바람도 많이불고 오전부터 따라오던 시커먼 구름때문에 마음이 썩 내키지않아 다들 한마음으로 철수를 결정. 하산길에 평소에 산을 많이 오르지 않앟던 다은이는 다리에 힘이풀려 자꾸만 휘청휘청하다가 넘어지기도하고...참고로 우리팀의 제일 저질체력을 보유한 아가씨...그래도 깡은있음.그..다은이를 보필하는 늙은 총각들...우리 아줌마들도 같은 여자인데...ㅎㅎㅎ 괜히 결혼을했나~~~~ㅋㅋㅋ 왜이렇게 주차장이 머냐며 투덜대며 내려오는 지호. 생각보다 잘걷는다. 또다른 늙은 세총각들은 언능 내려가서 막걸리 학탁배기하고픈 맴으로 열심히 내려가다 주차장 5미터남기고 갑자기 나를 챙긴다는? 이런 속이훤이 들여다보이는 놈들. 그래도 잘들 내려왔으니 다들 고맙구먼~~~~담에는 좀더 힘든곳으로 등반가자규~~^^♡♡♡#삼방동어방동실내암벽#김해실내암벽#인제대근처실내암벽#동김해실내암벽장#김해대표실내암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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