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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석죽과 [패랭이꽃] 겨울에도 피는 사철패랭이.상록패랭이꽃

작성자미니셀|작성시간15.10.27|조회수1,231 목록 댓글 0

만물이 약재 식재 입니다.약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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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인 [패랭이꽃]입니다.

학명: Dianrhus chinensis L.

개화기: 6~10월

꽃말: 순결한 사랑, 사모, 의협심


꽃 모양이 패랭이와 비슷해 패랭이꽃 또는 패랭이라고 합니다.

술패랭이꽃은 패랭이꽃과 비슷하지만 꽃잎이 술처럼 갈라져 있는 것입니다.

여름에 흔히 도로변에 관상용으로 심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꽃 모양이 좋고 키가 크지 않아 화단 및 분화용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꽃색도 개량되어 여러가지가 나오며 연중 꽃이 피는 사계성인 것들도 있습니다.

패랭이꽃은 카네이션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카네이션과 같은 석죽과 식물로 이 속 식물은 약 300여 종이 유럽의 남부, 중부, 동부지역과 아시아 북부 등지에 주로 분포하며 미국에도 딱 한 종이 자생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패랭이꽃, 갯패랭이꽃, 난쟁이패랭이꽃, 술패랭이꽃 등이 있으며 백두산에는 구름패랭이가 자생합니다.



일반적인 패랭이꽃입니다.

사철패랭이나 상록패랭이는 겨울철에도 잎이 파랗게 살아있지만 사진의 패랭이꽃은 겨울철에는 잎이 죽고 뿌리만 살아 있다가 봄이되면 새싹이 올라와 여름에 꽃이피는 보통 패랭이꽃입니다.

산에 저절로 나기도 하고, 정원에 심어 가꾸기도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수염패랭이를 가꾸는 집이 많은데 수염패랭이는 꽃봉오리에 털같은 것이 많이 나있어서 그렇게 부릅니다. 하지만 꽃이 모여서 예쁘게 피기 때문에 화단에 많이 가꿉니다.

요즘 정원에는 키가작은 사철패랭이를 많이 재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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