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ㅡㅡㅡ
볼게 너무너무 많아요.
모든것이 보석처럼 귀한듯하고 다 알고 싶은 욕심이나요.
무엇부터...어디부터 봐야 할까요?
전 명리기초는 된듯하고
육효도 좀 이해 할 것 같고
구성학도 오래되어 다시 집중하여 학습하면
될 것 같고 풍수도 들은 풍월은 있지만 기억엔 없고
경혈에도 관심이 있고 침도 배우고싶고
배우고 싶은게 너무 너무 많은데
단계적으로 차근히 익혀가고 싶어요.
무엇부터 어디부터 하면 좋을까요?^^
======답
여기 카페는 성질을 알것입니다만,
주체는 명리와 동의학을 겸한 분야 입니다.
이 둘을 하려면 부득히 음양오행을 아주 잘 알아야 합니다만,
음양오행이라는것이 기초는 쉽게 보이나 깊이로 들어가다보면 헷깔리게 된답니다.
이놈의 음양오행을 잘 이해 한다면
동양의 모든 학문은 아주 쉽지요.
제시문을 보면 다방면으로 연구 많이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덧붙인다면
음양오행을 아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어느 분야이시든 마음먹기 달린것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마음이 중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제시글로보면
스스로 자신의 문제는 대부분 해결 하시는것같습니다.
더 익히고 싶다면 그것은 어렵지 않으실것입니다.
현시대 상업적 제도권인가?
아니면 대민봉사적 제도권 인가 정할부분이라 봅니다.
백세시대라 하나
코로나라는 변수로 시대적 상황이 바뀔것을 전제로
앞날을 계산해서 나의 생활에 맞아야 할것입니다.
이카페에는 다방면의 고전문들이 소개되어 있지요.
어느 분야를 보든간에 전문화 부분이며
이론적 기초는 같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시고자 하는 분야에 맞게 자신의 실용 노하우를 만드셔야 할것입니다.
세상을 치료할것인가.
국가를 치료할것인가.
사람을 치료할것인가.
양택음택인 풍수지리로 할것인가.
아니면 황극경세 같은 우주역학을 할것인가.
주역을 도통하여 만사를 들여다 볼것인가.
거부가 되려면 돈을 만져야 하는데,
이는 전~뭐시기 같은 법사로 리더에 붙으면 되겠지요?
그러면 무학도사 같은 역사 유명인도 될수 있을것입니다.
제시문 말미 경락은 별것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미 기초는 되었다고 보이니,
경락경혈을 구분 하시면 되십니다만,
실용상에서 제도적 문제를 먼저 해결 하여야 할것입니다.
노파심에서 말하지만 이미 아시리라 믿습니다.
제도권이 아니면 그냥 개인적 삶 행복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침구 탕액분야는 경락을 모두 활용하는데,
이는 5장5부 ㅡ6장6부 인체구성이기 때문입니다.
침구는 경락경혈의 기의 허실에 따라 침 뜸의 보사이고,
탕얙은 음식과 약물로 기의 허실에 따라 보사합니다.
이들은 모두 진단이라는 여러 방식으로 잘 조사 되고 그에 따라 가까이 경제적으로 선택 사용하면 됩니다.
예로하면 사상체질 같은 경우는
음양오행 기본 틀을 벗어나기에 진단부터 대응까지 말은 쉽지만 결과는 복잡하게 해결 되어야 합니다.
즉 사상체질 말하지 않고 그냥대응하면 그 이상확율 치료는 나옵니다.상업적 악용은 괜찬치만~
또한 명의라는 수많은 경험문 비결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개별 경험치일뿐 입니다.
사암침법같이 얼마든지 자신의 기법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조언 합니다.
바로 음양오행의 기본이 잘 되어 있다면 가능합니다.
답으로 두서없이 몇줄 썼습니다만,
무엇보다 자신의 삶방향에 맞게 길을 정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백세시대를 생각하며 권하는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