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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gusti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30 좋은 의견입니다. 마침 새벽에 주보가 와 있네요. 입당; 450장 층계; 458장 봉헌; 464장 파송; 470장 입니다. 자주 해 보지 않은 찬송도 있네요. 복음 자체의 진리성을 강조하는 사람 중에는 예전에서 음악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경계합니다. 일종의 감정적 강요라고 보는 입장이죠. 하지만 종교가 어느 정도 문화적 산물이라고 보는 관점에서는 굳이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겠죠. 성가 자체도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작곡가가 영가로 온 음악적 inspiration을 악보로 옮긴 것이므로 찬송을 하면서, 성령의 감동을 받는 그 순간의 그 느낌을 함께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가끔 아침에 정좌하고 정에 들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가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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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gusti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30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음악적 기초가 없는 것을 한탄할 때가 있습니다. 사실 초등학교 때 부산에서 중창대회 나가서 1등 한 적이 있어 음악에 아주 소질이 없는 것은 아닐 텐데, 그 뒤 음악수업을 받을 기회가 없어 음감은 거의 무뎌진 것 같습니다. 멜로디는 적당히 외워서 하긴 하나 악보 볼 줄 모르는 가수처럼 정확한 음에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니 음악을 아는 사람의 경우 미사가 고문이 될 수 있고, 자칫 불성실로 비쳐질까 두렵기도 합니다. 이전 반주자도 이런 내용을 모르지는 않겠지만 그런 저런 사정을 넘어서는 개인적 상황이 있을 것입니다. 너무 긴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하느님의 인도하심과 간섭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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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원 작성시간09.01.30 신부님 말씀에 <아멘>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은 놀라와 우리의 힘 미치지 않고 , 그 높으심 아득하여 엄두도 아니난다고 하시니까, 섭리에 기대어서 살 수 밖에요. 집에 전화해보니, 집 피아노가 조율이 다 되어서 예쁜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오늘은 요가까지 마치고 늦게나 갈 것 같습니다. 낼 많이 연습해서 일욜날 뵙겠습니다. 이번 일욜은 미사 마치고 같이 회식에 참석한 다음 바로 집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차제에 우리집 가족들도 모두 신부님 통해서 하나님을 믿게되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