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에도 있었고
오늘날에도 거기에 자리하고 있는 ....
그러나 우리들은 아니 무관심 때문인지
거기에 뭐가 또 누가 있었는지도 .... 모르고 살아왔다
다들 어려웠던 시절
아니 우리들 몇몇만 어려웠을까 ?
그러나 영암읍 회문리에는 우리들 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이 있었다
“ 혼자 길을 나선 어린 길손들이 함께 쉬어가며 꿈을 나누는 집 ”
으로 소개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영암 영애원 이다
비록 환경이 그래서 거기에 있었지만 거기에는 우리 친구들 모습도
있었다
그네들도 지금은 우리들과 같이 어른이 되었을텐데 ..
어디서 뭘 하고 사는지 ?
그네들도 분명 영암초등 68회를 기억하고 있을텐데 ?
그네들도 분명 영암초등 68회 친구들을 그리워 할텐데 ?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비록 그때는 같이 나눌수 없었던 아주 어린 마음이었지만
이제는 나이가 그래서 인지 그 친구들을 그리워 하게된다
이름도 얼굴도 희밋해졌다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한 추억으로 오늘을 함께했으면 좋겠다
어린시절 회문리 친구들을 따라 영애원 마당에서 그네도 타고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고 그랬다
똘똘 뭉쳤던 친구들 모습이 지금도 좋은 추억으로
오늘을 되돌아 보게된다
혹 이글을 본다던가
아니면 영암초등 68회 친구들 소식을 들었다던가 하면
함께 오늘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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