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호(望湖)
바랄망, 호수호
지금으로 부터 약 320 여년전 몇해에 걸쳐 망호정에 터를 잡으신
망호공(주남)의 망호정기에 보면 마을 이름에 대한 내력이 나와
있답니다. 살펴 보시길 바람니다.
而又有一望者 斯亭之永壽與平湖水 同其歲月也 夫以望湖名吾亭
그러나 또 한가지 바램이라면 이 정자(亭子)가 평호(平湖)의 물과 같이 오래도록 보존되어 같은 세월동안 남아 있음이다. 때문에 호수와 같은 나이(세월) 이기를 바랜다는 의미에서 망호(望湖)라고 내 정자(亭子) 이름을 짓는다
詩曰 시에 이르기를
經年營始就 여러 해 걸쳐 집을 지어서
卜此地靈雄 이 곳 신령스러운 땅에 거주하네
開門迎秀子 문을 열어 우수한 애들 맞이하니
鄕學會南東 고을의 학동들 동남에서 모이네
歲在 庚申 菊秋 下澣
경신년(1680년) 음력 9월 하순에
主人 李柱男 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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