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아 7장 1절부터 4절 스스로 지키는 신앙
신앙을 바르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자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 지켜나가는데
그 방법은 위기의 순간마다 영적인 체험으로 이기는 방법이나
특별한 신앙인의 가르침을 따르는 생활이나, 신앙의 선배들이 남긴 교훈을 뒤따르는 등. 각자 형편과 처지에 맞추어
신앙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외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조금은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가장 바람직한 것은 주 안에서 스스로 자기의 신앙을 다스리고 또, 사단의 도전에 영적으로 대치할만한 능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름대로 신앙을 귀하게 아름답게 잘지키려하는마음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환경의 요소에서 그만 부디쳐서
훼손되는 경우들도 허나합니다
예루살렘성은 BC 587년에 느브갓네살 왕에 의하여 불타고 파괴되었는데 그러나 완전히 다 없어진 것이 아니었지만
예루살렘성의 무너진 성벽은 성읍을 방어하는 기능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다시 중수해야만 했습니다.
허지만 여러 가지로 미약한 유다백성들이 느헤미야의 지도하에 무너진 성벽건축을 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가능성이 희박하다
생각할 정도로 어려움이 드러나 있다 보니
심하게 훼손된 성벽을 재건하는 일이 쉽지 않고 또, 당시 유대인들은 심히 어려운 형편에 있었으므로 성벽을 재건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잘 아는 대적자들이 볼 때에는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는 것이 가능하게 보여지지 않았는데
그래도 재건을 하게 되면 안되니까 계속적으로 조롱하면서 방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나라의 일은 미약하게 진행되는 것 같이 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께서 함게 하시는
사역이라는 사실을 의심치 말아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그 사실을 모르는 대적들은 눈앞에 보여진것만 보고 재건에 애쓰는 모습들을 보면서 갖은 조롱으로 반대하려 했지만
느헤미야는 대적들의 조롱에는 개의치 아니하고 ,우선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철저한 경계속에서 계속 진행을 하였습니다
결국 끊임없는 대적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성벽은 고투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재건공사를 시작한지 52일 만에 완공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은 하나님게 맡기고 기도하는 백성들에게 허락하시는 하늘의 권세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느헤미아는 완공에 만족해하지 않고 이전에 사단의 유혹과 위협이 5번씩이나 끊임없이 행해져 왔음을 너무도 잘 알기에
외형적인 것을 갖추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성을 더 강하게 번영케 하는 일에 몰두를 하였는데
대적들에 대한 경계심을 결코 늦추지 않은 체, 행정제도를 먼저 정비하고 .성을 잘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대적의 공격에 만반의 대비를 했습니다.
느헤미야가 성벽 재건만으로 만족해하지 않고 후속 조치를 취한 것은 선민으로 부름 받은 이스라엘의 순결성을 지키려는
신본주의적 사고와 민족애의 발로였습니다
여러분
에루살렘 성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은 .마치 우리의 신앙을 지키는 것과 같은 방법이기에,
성도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계속 찾고 또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자기의 기업을 잘 정돈하고 방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당시 애루살렘은 유다의 정치적인 중심지일뿐만 아니라 종교적 중심지이기도 했기에
이곳에서는 각종 절기와 의식, 모든 예배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이루어졌고 ,오직 예루살렘 성전만이 하나님의 임재를 확인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파괴된 예루살렘에서는 귀환하는 백성들이 정착할수도 없었고, 예배를 드릴수는 더욱 없었던 상황에서.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 공사가 완료되었다는 것은 ,
유다인들에게 있어서는 무너진 신앙을 다시 회복하며 잃었던 재단을 다시 쌓게 되는 동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느헤미아는 회복된 예루살렘성에서 봉사할 직임자들을 뽑았는데 느혜미아가 얼마나 지혜로운 사람인지를 알게 하는데
먼저는
각 성문을 지킬 문지기들을 뽑습니다 그리고 문지기들이 아침과 저녁에 성문을 열고 닫을 때 노래를 부를 노래하는 레위인들로
세우고.
또한 지키고 알리는 파수꾼을 뽑아서 적제 적소에 배치하였습니다
어렵고 힘든 성벽공사를 마쳤다면 당연히 축하부터 해야 하겠지만 건축물이 완성되면 축하하는 의식의 낙성식보다 문을 지키는 수비대부터 임명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대적자들이 예루살렘을 와해시킬 의사를 결코 포기하지 않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수비를 이렇게 견고히 한다는 것은 곧 그들에게 예루살렘은 결코 넘볼수 없는 견고한 성읍이라는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함과 더불어서 예루살렘 성 밖에 흩어져 사는 유다백성들에게도 예루살렘이 안심 하고 들어와 살 수 있는 곳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려는 깊은 뜻이 있었었습니다
그래서 수비대를 관리하고 관리책임자를 임명하는 일은 일석이조의 결과를 얻는 일이었고, 또 상황이 긴박했기에 느헤미야는 낙성식보다 수비대의 임명을 서두른 것입니다
그리고, 느헤미아는 예루살렘성벽을 지키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다스릴만한 두 명의 지도자를 세웠는데
매우 충성스러웠던 자신의 동생인 하나니와,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어서 탁월한 관원 하나냐를 새로이 임명했습니다
하나니는 과거 예루살렘의 황폐소식을 수산궁에 있는 느헤미아에게 전해주었던 사람으로, 성실성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인정받은 사람이고
하나냐는 바사국의 관원으로서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고 인정할 만큼 하나님의 사람이었기에
느헤미아는 예루살렘의 방어라는 직임을 유능한 두 사람으로 하여금 신중함을 보이면서 협력하여 감당케 하였습니다
성벽이 아무리 두껍고 튼튼하더라도 경계에 소홀해서는 안되었던 것은, 대부분의 적들의 기습이 어두운 밤에 이루어지므로 야간에 경계는 그 어느 것보다 중요했습니다.
근동지역에서 성문은 보통 새벽에 열게 되어 있는데
3절에서 기록한바와 같이 느헤미아는 새벽에 있을지도 모르는 기습공격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활발하게 행동하는 해가 높이 뜬 후에야 성문을 열게 하는 신중성을 보일뿐만 아니라
파수꾼이 문을 지키며 출입자를 통제하지 않을때는 절대로 문을 열지 말라고 명령을 합니다
신앙이라고 하는 범위는 마치 예루살렘의 성처럼 너무 넓어서
다른 이들의 충고나, 기도나, 권면 등이 어느 정도의 도움은 되겠지만 그러나 기본적인 신앙의 보호는 스스로 자기가 지켜내야 하는 것입니다
내 신앙은 남의 것이 아니라 ,나의 영생과 관계된 중요한 내 것이기에 내 스스로 지키고 보호하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안전할 수가 없습니다
성도여러분
요즘 같은 세상에서 신앙을 바르게 유지하고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예배를 방해하며 신앙생활을 못하도록 도전해 오는 세력들의 모습은 다양하게 접근하는데
그중에는 다른 사람들이 아니고 자기의 가족일때가 많고 , 심지어는 자기들도 하나님을 잘 알고 섬긴다고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느헤미아의 사역을 방해했던 사람들도 멀리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앞장에서 보여준 선지자라고 불리우던 ‘노야다’라는 사람과 ‘스마야’라는 사람이었는데 ,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종들이기에 누구보다도 협력하리라 여겼는데 오히려 느헤미아의 일을 돕기는커녕 생명까지도 노렸던 것 아니겠습니까?
마치 스마야가 느헤미아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듯이 우리에게도 친분을 이용하여 다가오는데 사실 가까이에 있는 적을 순간적으로
분별 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스스로 영적인 파수꾼을 세우고 영적인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권면하는 것은
영적인 경계가 허술하게 되면 곧 바로 신앙의 성이 무너지는 것은 찰나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여러분
‘성도’라는 닉네임을 가진 자라면 ,이런 환경적인 사악한 요소들이 다가올 때마다 , 마치 거대한 성을 지키는 군사의 심정으로,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신앙의 성을 철저하게 지키는 십자가의 군병이 되어야 자기 자리를 지키는 신앙의 파수꾼이 될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을 몇 가지로 나뉘어 볼 때에
첫 번째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대 밖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서,
은혜를 잊어버리거나 방심과 자만으로 빠지게 되는 순간에
사단의 세력은 바로 그 틈을 노려서 단번에 우리의 믿음을 훼손시켜 버리고 신앙의 길에서 탈선시켜 쓰러뜨리고 맙니다
예를 들어 열차가 모든 준비를 갖추고 목적지를 향해 철로를 타고 빠르게 달려가는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장애물로 인하여 탈선하게 되면 상상치 못한 대형사고가 생깁니다
신속한 사고 수습을 하려하더라도 이미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발생해버립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0;12절에서 말하듯이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권면을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축복을 헛되이 하지 않고 잘 간직하는 자세가 중요함인데 .
새로 복구된 예루살렘 성벽은 하나님께서 친히 도우시고 역사해주신 축복의 산물입니다. 따라서 잘 보전해서 다시는 파괴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 느헤미아의 각오였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미 받은 은혜와 축복도 제대로 간수하지 못하면서 자꾸만 하나님께 축복과 은혜를 간구하는 자들이 있는데
지금 자기 자신이 살아오면서 어떠한 축복을 누리고 있는지 들여다볼 수 있는 깊음이 있다면 그 어느 것에서도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나라의 큰 일꾼으로 쓰임 받고 인정받으려면 맡은 바에 충성하고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어서
탁월한 자라야 하는데 ,예루살렘 성벽의 책임자로 임명된 하나냐가 바로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하나님의 보호아래서 살아간다는 것은 더 큰 기쁨과 안정을 찾는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각자 재능에 따라 맡긴 달란트 사명이 있습니다
자기가 잘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발견해서
주님께서 세우신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며 열심을 다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본문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 것은
느헤미아의 출중한 리더십 안에서 상황에 맞추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능력과 그 능력에 따라준 인재들의 헌신의 모습인데
우리의 인생의 리더자는 하나님 한분뿐이십니다
그져 우리는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며 온 마음을 다하여 충성과 헌신과 믿음으로 교회를 지키면서
굳건하게 세워나가는 파수꾼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들은
은혜와 축복으로 만들어 세운 여러분들의 신앙의 성을 높이 쌓아가고 있을때에 . 사단은 멀리서서 바라만 보고 있지 않습니다
각종 핍박과 불화와 의심을 만들어 믿음의 밭인 심령을 헤집어 놓으려 합니다
허지만 그 어떤 사단의 세력들이 넘볼지라도 감히 넘어올 수 없도록 철옹성 같은 굳건한 심령으로 다집시다 아멘?
절대적으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오직 믿음’이라는 큰 믿음의 밭을 만들어서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