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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거 공부방(2022)

41회차 : 오늘 동안거 공부인을 만났더니...

작성자우승택|작성시간22.12.18|조회수289 목록 댓글 3

숨 쉬는 것을 세는데...

 

잡념이 몰려들어

 

3번 5번 구렇게 숨 세기가 힘들더니

 

그러거나 말거나 

 

108까지 세었더니

 

30분이 지나갔더래요

 

휴!!

 

잘 하신 것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렸어요

 

이렇게 하세요!

 

엄마가 아이들 걸음마 시킬 때..

엄마가 수를 세면서 하나 둘 셋 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발 옮기는 것을 성공 했을 때 

뒤 따라 가면서  {수}를 붙여주듯이..

 

생각이 숨을 이끌어 30분에.... 108까지 끌고 가면...ㅠㅠ

 

그건 ...유위법....이죠

 

몸은 몸 나름대로 상황이 있어 늘고 아프고 죽고 하니

 

몸이 숨 쉬는 작용을.... 뒤에서..... 세어만 ....주십시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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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여^^ | 작성시간 22.12.19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인 | 작성시간 22.12.20 감사합니다
  • 작성자굳게.. | 작성시간 23.01.2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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