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달' 이라는 것은 겨울의 끝이죠
그리고 섣달이라는 것은.. 새로운 한 해가 세워졌다! 죠
10월 상달 동짓달. 섣달은 다 달을 기준으로한 태음력인데
동지는 24절기중 하나로 태양력이죠
그런데 참 올해는
동지날 다음에 섣달이 바로 서네요...
또 하나!
왜 매달 초하루를 ..{ 화엄성중일 } 이라고 했을까요?
공이지만 공 아닌 도리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 진공 묘유 } 이고
또 하나는 { 불공성취 }지요
그런데 그럴려면....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을 자신이 납득을 해야죠
위 불공성취불의 부처님 수인은...{ 두려워 하지 마라! }의 시무외인 수인입니다
동안거 공부를 하다보면..
자신이 육체의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육체의 자신을 .....사바세계에 밀어넣은 {진정한 행위자/ 주인공}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육체의 자신에게는
수 많은 화엄세계의 신중들이 같이 하죠
주산신중 주지신 주산신 본주본산 그리고 조상님등등
그래서 매달 초하루는 { 화엄 성중일 } 이라고 한다는 것을..
동안거 수행 하다보니 ..알겠네요
오늘은 하루 종일 고맙습니다 정근하시며
말하고 듣고, 염불하는 놈이 염하는 것을 { 듣는 놈 }에게 들려줘 보시죠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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