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 ‘숭배’에 대하여
경배와 숭배는 우리들이 자주 쓰는 말 가운데 하나다. 이 경배와 숭배는 국어사전에서도 그 뜻이 다음과 같이 비슷하게 정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경배는 ‘1 존경하여 공손히 절함. 2 신령 부처 등을 숭배함’ 숭배는 ‘1 우러러 공경함. 2 신이나 부처 따위의 종교적 대상을 우러러 신앙함’(표준국어대사전). 또한 두란노의 비젼성경사전에서는 경배를 ‘특정한 대상을 공경하여 예배하는 것을 말한다.---성경에서는 하나님과 거짓 신에 대한 숭배와 관련되어 사용되었다.’라고 했으며 숭배는 훌륭한 사람 또는 절대시하는 종교적 대상을 우러러 받드는 것을 말한다.‘라고 함으로써 이 경배와 숭배의 의미를 명확하게 구별하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그 용법도 불분명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이 경배와 숭배가 동사로 쓰인 ‘경배하다’와 ‘숭배하다’가 어떻게 사용되어 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이 ‘경배’와 ‘숭배’의 차이점을 정리해 보겠다.
먼저 성경에서 쓰인 ‘경배하다’의 용례를 개역성경에서 찾아보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창22:8);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마4:10)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삼하15:32) 이처럼 경배하다는 그 대상이 하나님일 때 사용되었다. 그 용법도 ‘하나님께 경배하다’ 또는 ‘하나님을 경배하다’로 쓰인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는 이처럼 ‘경배하다’를 쓰는 것으로 일관되어 있는데 예외로 다음과 같이 ‘숭배하다’가 쓰인 것이 보인다.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숭배하러)’(슥14:16,17) 그런데 특기할 것은 여기 쓰인 ‘숭배하다’가 요즈음 새로 나온 성경들(개역개정판, 표준새번역, 현대인의성경 등)에서는 모두 ‘경배하다’로 바꾼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동번역성서에서만은 특이하게 ‘예배하다’로 바꾸었다. 결국 하나님께는 ‘경배하다’와 ‘숭배하다’ 중에서는 ‘경배하다’가 쓰이는 것으로 단안을 내릴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께 쓰이는 ‘경배하다’가 개역성경에서 하나님 이외의 사물(우상)에게도 종종 다음과 같이 쓰이고 있다.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레26:1) ‘그 신 니스록의 묘에 경배할 때에(왕하19:37)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왕하21:21)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계13:8) 여기 나오는 ‘경배하다’는 요즈음 새로 번역된 성경들에서는 이를 ‘절하다’ ‘엎드리다’ ‘예배하다’ ‘숭배하다’ ‘섬기다’ 등으로 다시 바꾸기도 하였으나 ‘경배하다’를 그대로 놔둔 성경도 있다.
‘숭배하다’는 그 대상이 우상일 때 쓰인 말이다. ‘너는 그들의 신을 숭배하지 말며’(출23:24)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시106:19)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사44:15) 이처럼 ‘숭배하다’는 우상에게만 쓰였다.
이로써 ‘경배하다’는 하나님께 주로 쓰이는 말인데 개역성경에서는 우상에게도 이 ‘경배하다’가 쓰인 곳이 더러 있지만 요즈음 새로 번역한 성경들은 이를 ‘숭배하다’나 ‘섬기다’ ‘절하다’ 등으로 다시 번역하였으며 ‘숭배하다’는 하나님께는 쓰이지 않고 우상에게만 연결되어 쓰이는 말로 서로 구별되어 사용되었음을 성경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경배와 숭배는 우리들이 자주 쓰는 말 가운데 하나다. 이 경배와 숭배는 국어사전에서도 그 뜻이 다음과 같이 비슷하게 정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경배는 ‘1 존경하여 공손히 절함. 2 신령 부처 등을 숭배함’ 숭배는 ‘1 우러러 공경함. 2 신이나 부처 따위의 종교적 대상을 우러러 신앙함’(표준국어대사전). 또한 두란노의 비젼성경사전에서는 경배를 ‘특정한 대상을 공경하여 예배하는 것을 말한다.---성경에서는 하나님과 거짓 신에 대한 숭배와 관련되어 사용되었다.’라고 했으며 숭배는 훌륭한 사람 또는 절대시하는 종교적 대상을 우러러 받드는 것을 말한다.‘라고 함으로써 이 경배와 숭배의 의미를 명확하게 구별하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그 용법도 불분명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이 경배와 숭배가 동사로 쓰인 ‘경배하다’와 ‘숭배하다’가 어떻게 사용되어 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이 ‘경배’와 ‘숭배’의 차이점을 정리해 보겠다.
먼저 성경에서 쓰인 ‘경배하다’의 용례를 개역성경에서 찾아보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창22:8);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마4:10)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삼하15:32) 이처럼 경배하다는 그 대상이 하나님일 때 사용되었다. 그 용법도 ‘하나님께 경배하다’ 또는 ‘하나님을 경배하다’로 쓰인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는 이처럼 ‘경배하다’를 쓰는 것으로 일관되어 있는데 예외로 다음과 같이 ‘숭배하다’가 쓰인 것이 보인다.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숭배하러)’(슥14:16,17) 그런데 특기할 것은 여기 쓰인 ‘숭배하다’가 요즈음 새로 나온 성경들(개역개정판, 표준새번역, 현대인의성경 등)에서는 모두 ‘경배하다’로 바꾼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동번역성서에서만은 특이하게 ‘예배하다’로 바꾸었다. 결국 하나님께는 ‘경배하다’와 ‘숭배하다’ 중에서는 ‘경배하다’가 쓰이는 것으로 단안을 내릴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께 쓰이는 ‘경배하다’가 개역성경에서 하나님 이외의 사물(우상)에게도 종종 다음과 같이 쓰이고 있다.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레26:1) ‘그 신 니스록의 묘에 경배할 때에(왕하19:37)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왕하21:21)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계13:8) 여기 나오는 ‘경배하다’는 요즈음 새로 번역된 성경들에서는 이를 ‘절하다’ ‘엎드리다’ ‘예배하다’ ‘숭배하다’ ‘섬기다’ 등으로 다시 바꾸기도 하였으나 ‘경배하다’를 그대로 놔둔 성경도 있다.
‘숭배하다’는 그 대상이 우상일 때 쓰인 말이다. ‘너는 그들의 신을 숭배하지 말며’(출23:24)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시106:19)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사44:15) 이처럼 ‘숭배하다’는 우상에게만 쓰였다.
이로써 ‘경배하다’는 하나님께 주로 쓰이는 말인데 개역성경에서는 우상에게도 이 ‘경배하다’가 쓰인 곳이 더러 있지만 요즈음 새로 번역한 성경들은 이를 ‘숭배하다’나 ‘섬기다’ ‘절하다’ 등으로 다시 번역하였으며 ‘숭배하다’는 하나님께는 쓰이지 않고 우상에게만 연결되어 쓰이는 말로 서로 구별되어 사용되었음을 성경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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