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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으면 만사 형통 할까요? 지난 여름 뉴스에서 선교사 한분이 총을 맞고 숨졌다는 보도를 했습니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웠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만사형통 하리라.는 것입니다. 찬송가 434 장 (딤후4:7)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궁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막8:34(눅9:23)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기독교에서는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희생과 고난을 뜻하는 말입니다. 결국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은 자기의 모든 것(생활)을 분토 처럼 버리고 빈 마음으로...라는말과 같습니다. 물론 여기서는 개인적인 부와 명예와 권력과 가족과 전토(즉 세상적인 것)를 일?는 것입니다. 눅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오히려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눅18: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今世)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눅18: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마23:8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마23: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 지리라.“ 마8: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게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위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종은 사례 받기를 원하면 안됩니다. 눅17: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 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마10:5~/눅9:1~/눅10:1~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 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 함이니라.” 종(목사)의 대한 사례는 하나님께서 예비 하셨습니다. 눅18: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눅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을 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포기 하셨습니다. 마20:28/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눅22:27하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느니라.” 요13:13~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입니다. 그리고 종들을 세우신 목적이기도 합니다. 눅4: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도다.” 요17:18 “아버니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보내었고, 제자들도 예수님의 일을 행했습니다. 눅9:6 “제자들이 나가 각 촌에 두루 행하여 처처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예수님께서도 세상것을 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예수님의 재물관) 눅11:3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물론 영의 양식이지만)을 주옵시고.(비록 말3:8~10의 쌓을 곳이 없도록이 아님) 눅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눅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도 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니니라.“ 예수님은 말라기서를 “예”로 들어 하나님을 시험하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세상적인 재물을 차고 넘치게 구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목사들의 말대로 한다면 이렇게 하셨을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말라기를 통해서 말씀 하신 것처럼 십일조를 내서 하나님께서 정말 너희의 창고에 쌓을곳이 없도록 주시는가 한번 시험해 보라. 하나님은 거짓말 하시는 분이 아니니라.약속을 꼭 지키신다.전능 하신 분이시니.믿고 안심하고 시험해보라. 고 말입니다. 세상적인 물질을 구하는 것과 만사형통을 구하는 것은 악한 사단의 유혹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주님을 따라 오려거든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감당하고)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자기의 십자가”란 무엇일까요? 막8:34(눅9:23)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 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십자가는 고난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신 십자가는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심입니다.육신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죄인을 위한 대속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내어 주심입니다.그 십자가는 인류 구원의 십자가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희생의 십자가 입니다, 요15:16~ “그들은 너희가 나에게 속해 있다는 이유로 너희를 그처럼 괴롭힐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십시요.스테반 집사를 보십시요. 희생입니다, 봉사입니다. 바울을 보십시오,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태장을 여러번 맞았습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렀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 대해서 어린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마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심지어는 “형제가 형제를,아비가 자식을 죽는데에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마10:21~22) 어디에 예수님을 잘 믿으면 만사 형통 한다고 하셨습니까? 오히려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한다고 했습니다.(막13:12)이런 것들을 참고,이기도,끝까지 남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나라만 하더라도 일제하에 6.25동란을 겪으면서 심한 박해를 받았습니다.예수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수많은 믿는 이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죽기까지 박해를 받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자기의 십자가입니다. 기독교는 고난의 종교 입니다.예수를 믿는다고 만사가 형통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부자가 되는 종교가 아닙니다. 제 몫에 태인 십자가를 지고 갖은 고난과 박해를 이겨야만 되는 것입니다.어떤 목사들은 말합니다.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거부가 되는 복을 받았다구요. 정말 그렇습니까? 아브라람이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복을 받았습니까? 창12:1~ 하나님의 언약이 있습니다.“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그러나 이 하나님의 언약은 아브라함의 당대에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죽은 지 700년이 지나서야 하나님께서 위대한 지도자 모세와 여호수아를 세우시고 천신만고 끝에 가나안 땅을 정복 하도록 허락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나안에 들어가서 중동 지방의 토착 신 인 바알을 섬겼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무당 신과 같은 신입니다. 바알은 풍요와 쾌락을 달라고 섬기는 신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에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수없이 경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여호수아가 죽고 난 후,사사 시대에 바알을 섬기기 시작 했고 북왕국 시대 “아합왕”때에는 이스라엘이 온통 바알신 천지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 때부터 예언자들이 등장 합니다.대표적인 예언자(선지자)가 바로 “엘리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혹하는 신이“바알”이라면 은혜의 시대를 사는 한국 성도들을 유혹하는신은 바로“맘몬” 입니다.목사(삯군)들이 이를 섬기도록 하고 있으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이스라엘의“바알”처럼“맘몬의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성경은 (마6:24)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맘몬 신”은 한마디로 말하면 돈의 신이고 재물의 신이고 모든 일이 잘 되는 신이고 축복의 신이고 만사형통의 신입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 보다는 맘몬에 관심이 있습니다. 무당종교로 변질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만사형통 하게 해달라고 기도 하고 있으며, 부자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목사들은 부자되도록 무당 처럼 빌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만 믿으면 모든 것이 잘 된다고 약속하는 책이 아닙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기도하고,봉사하고, 헌금을 많이 잘내면 모든일을 자기의 소원대로 되는 그런 유치한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속에는 이해 할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에 잘 다니는 사람이 젊어서 죽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사업을 하는 독실한 크리스챤이 망하는 일도 많습니다.새벽기도에 다녀오던 장로님이, 권사님이, 집사님이 교통사고로 죽는 일도 얼마든지 았습니다. 믿기만 하면 모든 것이 잘 된다는 생각은 미신입니다. 그럴 듯 하게 들리고 그럴 듯 하게 보이지만 거기에는 무서운 독이 있습니다. 무서운 유혹이 있습니다. 그와 같은 생각은 인간과 신앙의 본질적인 문제를 보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무당종교의 문제가 바로 이런 것입니다.아무리 목사라고 할지라도 성경적이지 않은 복을 말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독을 선포 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위인들, 아브라함, 모세,요셉,욥,다윗은 모두 고난의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그의 일생은 고난의 삶이었습니다. 12제자들도 고난의 삶이었습니다. 성경 어디에 위대한 인물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잘 바쳐서 잘 먹고 호의 호식 하며 살았다고 합니까? 다윗의 고백 중에 “내가 사망의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 받을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시23:4~)는 믿음을 우리는 새겨 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다윗의 신앙이야 말로 참 신앙이요 참 복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향해서 “세상에서는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고 하셨습니다.너희가 세상에서 나를 믿으면 결코 환난을 당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환난을 당해도 담대하게 이기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적이고 아브라함처럼 위대한 신앙을 갖기 위해서는 미신적인 샤머니즘 신앙을 벗어야 합니다.만사형통이라는 사단의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내 몫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만사형통은 예수님을 세상적인 물질로 유혹 했던 마귀 사단의 장난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모든일이 만사형통 하다면 일제하에, 625 동란 때 받았던 그 모진 박해를 당한다면 하나님이 진정 살아 계시다면 왜 나에게 이런 시련과 고난을 주십니까? 하나님은 정녕 살아 있나요? 이런 실망에 빠지게 됩니다.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육적인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메시야로 착각을 했습니다.가룟 유다 뿐만이 아니라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도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막10:37/마20:20에서 ‘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간청을 한다.이들은 예수께서 왕위에 오르면 예수님 다음의 실권자로 세워 달라고 청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지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3년이나 따라 다녔으나 육적인 욕망을 채우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고 세상적인 재물을 위해서 결국 예수님을 배반하게 되었고 은 30에 팔고 말았습니다.한국교회는 복을 매우 좋와 하면서도 정작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는 복에는 관심이 없습니다.목사들 조차도 복의 개념이 예수님과 다름니다.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복은 산상수흔의 팔복입니다.그 팔복에는 부자되는 것을 복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목사(성도)들은 산상수훈을 설교 하면서도 기도는 부자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복이 무엇인지? 믿음이 무엇인지? 올바른 사고와 분별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바울 처럼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아는 믿음입니다. ◐ 예수님의 재물에 관한 가르침 ◑ 눅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골3:5“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마6:11(눅11:3)“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셨는데”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6:25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 치 말라. 눅6:24 “화 있을 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있을 진저 너희 배부른 자들이여~” 눅12: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여~” 눅18:2“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 마6:24“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리라.” 요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 눅18:24“재물이 있는 자(부자)는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 가기보다 어렵다.” 눅16:14“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와하는 자라.” ◐ 바울이 가르치는 재물관 ◑ 딤전6: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돈)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7“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것이니라.” 약1:15 “욕심이 잉태 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 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히13: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바를 족한 줄로 알라.” 딤전6:17“정 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 골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롬14:7“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빌4:11~12“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자족 하는 바울 빌3:19“저희의 신(하나님)은 배요. 그 영광은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벧후2:15“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책망을 받는 발람 선지자. 딤후3:2“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엡5:3“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골3:5“탐심은 우상 숭배니라.”(눅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롬16:18“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성도들에게 시험은 언제든지 약점(약1: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 됨이니.)이 있을 때(예수님의 떡(본능:마4:3~4)에 관한 약점),혹은 가룟유다 처럼 재물(돈)에 대한 탐심이 생겼을 때 역사 하는 것이다.그 욕심은 바울의 가르침 대로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임을 깨닭아야 한다.(약1: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위험하고 잘못된 믿음“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찬송가 434장) 이런 믿음은 참으로 위험한 믿음이다. 성경 어디에 예수를 믿으면 만사형통 하리라는 말씀이 있는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 하리라.(요14: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 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 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요14:13)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3하~24)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21:22)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눅11:9~10/마7:7~8)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목사들 중에서도 하나님께 재물을 구하는 일도 많습니다.또한 믿는 자들은 새벽기도에 하나님께서 들어 주신다면서 새벽에 정성을 다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금요 기도회.부흥회,작정 기도회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기도를 하는 것이 잘못 ?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부~자 되게 해 주세요” 성도들의 기도 내용을 솔직한 표현을 한다면 아마도 이런 기도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질을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자되게 해달라고 기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처음 듣는 이야기 같지만 성경은 분명히 그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눅12:29~30 (현대인의 성경) “너희는 먹고 마시는 것을 구하지 말고 이런 일로 걱정하지 말라.이런 것들은 모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애써 구하는 것이다.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이런 것 들은 모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애써 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 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일 은 내일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의 것으로 충분하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라.”(개역 한글 성경) 한달의 수입이 일 억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하는 목사. 하는 일마다 잘되서 거부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하는 목사. 시온의 대로가 열리게 해 달라고 기도 하는 목사. 이런 목사가 정말 하나님의 종일까? 이런 목사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일까? 도깨비 방망이를 마구 휘두르고 있는 하나님일게다. 이런 목사가 섬기는 하나님은 미안한 말이지만 맘몬의 신 “바알”이다. 풍요의 신“바알” 재물의 신 “바알” 하나님은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재물의 풍요를 주신다고 하셨나? 하나님은 자기를 믿는 자들을 “만사형통” 하게 하실까? 하나님은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돈 버는 능력을 주실까? 하나님은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부자가 되게 해 주실까? 목사들은 말(증거)한다. 성경적으로 아브라함을 보라. 욥을 보라. 그리고 록펠러를 보라. 그는 십일조뿐만이 아니라 십분의구를 했단다. 카네기를 보라.고 말이다. 성경적으로 인간의 역사가 육 천년이다.그중에 위에 나열한 사람들이 말라기서의 십일조를 해서 물질적으로 복을 받은 사람들이란 말인가? 겨우 한 손으로 꼽을 수 있는 ....... ? 아브라함을 보라. 욥을 보라. 12제자를 보라. 바울을 보라. 스데반을 보라. 6.25동란 때를 생각해 보라. 일제하를 보라. 그 많은 순교자들이 부자 되기를 원했는가? 예수를 믿는 자가 어떻게 만사형통 하기를 바라는가? 미안한 이야기지만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는 거다. 미안 하지만 하나님을 잘못 믿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무당이 무당신을 섬기듯이 믿는 것이다.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만사형통 하게 하시는 분이 아니다. 오히려 그런 어려움을 이기고 사단의 유혹에서 승리 하기를 바라시는 분이다. 예수님의 떡(재물) 시험(유혹)처럼, 그리고 욥처럼. 바울 처럼. 12제자들 처럼. 요15:20~ “사람들이 나를 핍박 하였으니 너희도 핍박할 것이다...그들은 너희가 나에게 속해 있다는 이유로 너희를 그처럼 괴롭힐 것이다.... 요16:1~ 너희가 믿음에서 넘어지지 않게 하려고 내가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다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좇아낼 것이다 사실 너희를 죽이는 사람이 자기는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 할 때가 올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오히려 핍박을 받을 거시이라고 하셨다.이러한 시련과 핍박을 당하면 실망하고 넘어질까 염려하심으로 미리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죽음까지도 각오를 하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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