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잘 부르는 법
먼저 우리는 '내성' 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우리가 라이브 콘서트나 오페라 공연을 본후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는데, 목이 잠겨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노래하는 이의 소리가 자신의 귀로 들어왔을때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발성기관이 그렇게 따라 움직이게 된다. 그것을 내성이라 하는데, 반대로 음치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노래를 들으면 얼굴을 찌푸리게 되는데 그 역시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몸에서 그렇게 느끼것이다. 힘이 들어거서 쥐어짜는 듯한 소리는 바로 듣는 이의 내성을 자극하게 된다.
그렇다면 듣는 이가 감동을 받고 편안하게 들으며 기분좋은 내성을 느끼게 하려면 ?
바로 자기 자신이 편아게 불러야한다.
자신이 힘들고 불편하면, 듣는 이는 여지없이 알아차리게 된다. 특히 노래를 즐겨 부르는 이들은 내성이 예민하여 쉽게 알아차리게 되는것이다.
프로는 "애쓰지 않으려 애쓴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부분에서도 연유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음계를 내어야하는데, 그 음계를 노래할때 자꾸 목과 몸에 힘이 들어가서 도대체 느낌을 잡을 수 가없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그 해답은 바로 우리 모두가 들이쉬고 내뱉는 호흡에 있다.
예를들어 휘파람을 불때, 낮은 음에서 높은 음으로 소리를 내어보자!
그때 우리는 소리를 내어야 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휘파람을 분다. 그때 몸은 어떠한가?
힘이 들어가 있는가? 그렇지 않을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호흡을 컨트롤하고 있다.
반대로 낮은음에서 높은음을 낼때 숨을 확! 밀어내 버리면 휘파람 소리는 거친 숨소리로 바뀌어 버릴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소리의 기본원리를 모두 깨우친것이다.
숨을 들이쉰 후에는 반듯이 나가는 숨과 폐장에서 나가기 전 기다리는 숨이 있다.
우리가 음계를 높일때나 큰소리를 요할때 나가는 숨외에 가슴(폐장)에서 기다리는 숨까지 같이 밀려올라온다. 그것은 바로 소리를 내려는 의지때문인데.
** 소리는 내는 것이 아니라 내어져 지는것이다.
* 들숨 후 어떤한 임의의 음계를 소리낼때 폐장에서 머무는 숨을 소리를 내더라도 지속적으로 머물게해보자! 소리를 내고있는가? 내어져 지는것처럼 느껴지는가?
음계가 점점 상행할때에는 목에는 힘을 빼고(아예 신경을 쓰지 말자) 오로지 들이쉰 호흡에 관련된 컨트롤만 생각하자. 그렇게 음계를 소리낼때 내려하지 말고 들이쉰 호흡을 머물도록하려는 의지를 갖고 연습해보자.
그럼 자연스럽게 아랫배쪽에 힘이 잡히는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버팀(억제된 내쉬기)
이것을 자신만의 몸소리(Body Sound)라고 한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이 자신의 고유한 소리이다.
곧 발성이라고 하는 것인데, 한번 느끼고 나면 발성이라는 말이 크게 어려운 말은 아닌듯 들릴 것이다. 물론 꾸준히 연습하여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호흡을 다루게되면, 소리를 다룰 수 있게되며, 듣는 이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게된다.
소리의 자신이 생기면 듣고 따라부르며 얼마든지 자신의 편안한 내성으로 듣는이의 내성 또한 즐겁고 편하게 해줄 수 있다.
자신있게 정확한 발음과 듣는 이에 대한 배려의 마음으로~ 부르려는 곡의 메세지를 전달한다는 마음이면 반듯이 모든 이에게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