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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관련]]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

작성자넓은가슴|작성시간07.08.11|조회수530 목록 댓글 0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은 예언적 경배의 요소를 말합니다.

먼저"시(psalms)"란 성구를 노래하는 것입니다. 시편은 초대교회 '찬송가(hymnal)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찬미(hymn)"는 사람이 작곡한 노래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사는 성경에서 직접 따 온 것이 아니라 시인의 마음속에서 나온것을 아름다운 곡조에 붙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찬송가'에 실린 대부분의 노래들은 바울의 "찬미"범주에 들어갑니다.또한 "찬미"의 범주에는 우리가 부르는 많은 '복음성가'들이 있습니다.
복음 성가는 '찬송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의미의 찬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복음성가는 성령의 창작적인 기름 부음을 받은 개인이 작곡한 찬양 경배의 짧은 노래들입니다.복음성가 역시 "찬미"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찬송가(hymns)'또는 '성가(anthem)'는 최근 수백 년 사이에 나타난 예술 형식으로 초대 교회에는 없었습니다. 교회의 역사적인 찬송가들은 사도 바울이 말하는 "찬미"의 범주에는 속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경배에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가들을 선택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째,찬송가들은 우리로 하여금 풍성한 기독교 전통의 가치와 유대를 갖게 합니다.

둘째,찬송가는 대부분의 복음 성가들이 가지지 못한 풍부한 어휘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옛날 찬송들은 얼마나 풍부하고 다양한 어휘들을 구사하고 있습니까. 이런 찬송가들은 우리의 마음을 경배에 더욱 집중시킬 것이 분명합니다.

셋째,옛 찬송들은 복음성가보다 훨씬 수명이 깁니다.루터의 찬송"내 주는 강한 성이요"는 400년 이상 애창되었습니다.

넷째,찬송가는 복음성가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은 이런 수준높은 신학이 바탕인 노래들을 배움으로써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다섯째,찬송가는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데 훨씬 다양한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예언적 경배요소 가운데 마지막은 "신령한 노래(spiritual songs)"입니다.
이것은 "영의 노래"라고 부르는 것으로, 우리의 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순간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노래들입니다.어떤 때는 자신의 모국어로, 또 때로는 방언으로 우러납니다.미리 만들어 내거나 공부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즉흥적으로',자연스럽게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자연스럽게 나오는 이러한 노래는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경배의 표현에서 가장 값진 것이 됩니다.

그리고 예언적 차원의 경지로 가장 쉽게 들어가는 방법은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신령한 노래에는 두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하나님과 개인의 즐거움만을 위해 즉흥적인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전체 회중의 유익을 위해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두번째 단계에는네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1.가장 넓은 의미로는 간단한 찬양을 부르는 것입니다.
2.신령한 노래의 좀더 정확하고 실제적인 표현은 '여호와의 노래'일 것입니다.
3.말로 예언하는 것과 매우 흡사합니다.그러나 말보다 노래로 하는 것입니다.즉 예언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덕을 세우며,권면하며,위로하는 말씀이어야 합니다.
4.신령한 노래는 하늘의 찬양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영적 통찰력으로 어떤 사람이 회중들 앞에서 하늘 보좌에서 불리어지는 노래를 하는 것입니다.
회중들에게는 경배인도자의 자극 없이도 하나님께 반응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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