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에 나타난 찬양원어의 의미 / 테힐라(Tehillah)
테힐라는 `노래`로 표현되는 찬양의 한 형태이다. 할랄에 어원을 두고있는 테힐라는 찬양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데 사용되었는데 강조점은 `노래` 하는데 있다.
테힐라의 뜻은 `여호와를 향하여 정확한 노래를 부르다`, `노래로 하나님을 축하하다`, `자랑하다`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과 음악으로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다. 테힐라는 구약성서에 약57회 언급되었는데,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감격과 고마움이 아무리 철철 흘러넘친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실제적인 표현이 없다면 앞뒤가 맞지않는 경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래`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보좌에 임하신다.
찬양은 공개적이다. 귀 교회의 성도들은 어떤 상태로 회중 찬송을 부르고 있는지 확인해 보라. 목회자는 꼭 점검해 보라. 쭈삣 쭈삣 그냥 따라 부르는지? 순서에 따라 아무 생각 없이 찬송을 부르는지? 아니면 감동과 감격으로 진정한 찬송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지?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하나님만을 인하여 기뻐하고 감격해하는 모습을 온 세상에 드러내고자 하시는 듯 하다. 이제 노래라는 메뉴로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하며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영광 돌리지 않겠는가?
또한 귀 교회의 성가대는 어떻게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있는가?
목사님의 설교에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또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칠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 않는지 참으로 염려된다. 이런 유는 모두 잘못된 것이다. 성가대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께 찬양 드리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모든 회중을 대표하여 준비된 최선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독창도 중창도 트리오도 퀄텟도 매한가지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찬양이다. 반드시 목회자는 성가대의 찬양곡 선곡을 점검해야 한다. 성가대의 찬양은 그 교회의 전 회중을 대표로 한 찬양이기에 성가대의 활성화는 교회 부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테힐라`가 사용된 성경구절 다음과 같다.
“그는 네 찬송(테힐라)이시오. 네 하니님이시라. 네가 목도한바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신10:21)
“너희는이르기를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내시고 모으시사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에를 찬양(테힐라)하게 할지어다.”(대상16:35)
“옛적 다윗과 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두목이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테힐라)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여.:(느12:46)
“이스라엘의 찬송(테힐라)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22:3)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테힐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147:1)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품을 대시하며 찬송(테힐라)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사61:3)
박연훈 목사님 (프레이즈음악신학교 학장)
테힐라는 `노래`로 표현되는 찬양의 한 형태이다. 할랄에 어원을 두고있는 테힐라는 찬양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데 사용되었는데 강조점은 `노래` 하는데 있다.
테힐라의 뜻은 `여호와를 향하여 정확한 노래를 부르다`, `노래로 하나님을 축하하다`, `자랑하다`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과 음악으로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다. 테힐라는 구약성서에 약57회 언급되었는데,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감격과 고마움이 아무리 철철 흘러넘친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실제적인 표현이 없다면 앞뒤가 맞지않는 경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되기 때문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래`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은 보좌에 임하신다.
찬양은 공개적이다. 귀 교회의 성도들은 어떤 상태로 회중 찬송을 부르고 있는지 확인해 보라. 목회자는 꼭 점검해 보라. 쭈삣 쭈삣 그냥 따라 부르는지? 순서에 따라 아무 생각 없이 찬송을 부르는지? 아니면 감동과 감격으로 진정한 찬송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지?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하나님만을 인하여 기뻐하고 감격해하는 모습을 온 세상에 드러내고자 하시는 듯 하다. 이제 노래라는 메뉴로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하며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영광 돌리지 않겠는가?
또한 귀 교회의 성가대는 어떻게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있는가?
목사님의 설교에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또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칠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 않는지 참으로 염려된다. 이런 유는 모두 잘못된 것이다. 성가대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께 찬양 드리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모든 회중을 대표하여 준비된 최선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독창도 중창도 트리오도 퀄텟도 매한가지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찬양이다. 반드시 목회자는 성가대의 찬양곡 선곡을 점검해야 한다. 성가대의 찬양은 그 교회의 전 회중을 대표로 한 찬양이기에 성가대의 활성화는 교회 부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테힐라`가 사용된 성경구절 다음과 같다.
“그는 네 찬송(테힐라)이시오. 네 하니님이시라. 네가 목도한바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신10:21)
“너희는이르기를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내시고 모으시사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에를 찬양(테힐라)하게 할지어다.”(대상16:35)
“옛적 다윗과 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두목이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테힐라)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여.:(느12:46)
“이스라엘의 찬송(테힐라)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22:3)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테힐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147:1)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품을 대시하며 찬송(테힐라)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사61:3)
박연훈 목사님 (프레이즈음악신학교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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