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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판과 덮개
출26:1-14
A. 널판
조각목으로 널판을 만들었습니다. 남쪽과 북족에 각각 20개 씩이니까 40개의 널판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서쪽 벽 6개의 모퉁이에 2개 모두 8개가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총 48개의 널판이 필요했습니다. 널판은 갈비뼈와 같은 히브리어에서 왔습니다. 즉 남녀의 갈비뼈를 합하면 24개 + 24개 = 48개 입니다.
그리고 한 널판에 각각 2개씩의 은받침이 들어갔으니 모두 96개의 은받침이 성막 전체를 떠받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널판은 보이는 4개의 띠로 둘러져 있었고 안 보이게 속으로 한 디가 둘러져 모두 5개의 띠가 있었습니다.
(널판의 전설) - 널판은 가로가 75cm 높이가 5m나 되는 큰 것인데 이런 나무가 48개나 필요합니다. 이런 큰 나무를 어디에서 구했을까? 이스라엘 이미 준비해 가지고 나왔을까?
430년전 야곱의 식구 70명이 흉년을 피해 애굽으로 들어갈 때 시내산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이 야곱에게 “야곱아 이곳에 나무를 심고 들어가라. 앞으로 430년 후 너의 자손이 나올 때 반드시 이곳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 이 대 내가 이곳에 내가 이곳에 그들을 만날 집을 지으리라. 그 대 사용할 나무를 심어라”
이 음성을 듣고 이틑날 나무를 심고 들어갔습니다. 그후 하나님은 성막을 만들 때 430년 된 나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고 합니다.
야곱이 심은 나무로 널판을 만들어 하나님의 집을 만들엇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의 놀라우심을 깨닫게 됩니다.
1. 널판의 재료
널판도 띠도 모두 조각목을 금으로 쌌습니다. 버림받은 인간(조각목)은 믿음(금)으로 입혀져야 구원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성소)는 그런 사람들로 둘러싸여져 있는 곳입니다. 천국은 용서받은 죄인이 가는 곳입니다.
버림 받았던 삭개오는 믿음으로 입혀져 구원받았습니다.
버림 받았던 막달라 마리아도 믿음으로 천국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죄인 기생 라함도 믿음때문에 예수님의 족보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고래 뱃속에서 버림받아 조각목 같았던 요나도 믿음으로 기도하여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믿음으로만 얻을 수 있는 선물입니다. 조각목은 금으로 입혀져야 천국을 둘러쌀 수 있습니다.
2. 널판의 받침
은은 금처럼 믿음을 의미합니다. 버림받은 인간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나 역시 믿음 위에 서야 합니다. 2개의 받침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견고하고 튼튼히 서 있어야 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 널판의 금띠
버림 받은 인간은 믿음으로 싸여져 믿음 위에 서 있어야 하지만 서로 다른 믿음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금띠는 믿음의 띠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널판은 어디를 보나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도 믿음을 강조합니다. 예수님도 믿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칭찬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님의 책망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의심하느냐?”
에녹은 믿음으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기워졌으며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예비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약속의 땅과 자녀를 얻었습니다.
이삭은 믿음으로 야곱을 축복예언했으며
모세는 믿음으로 애굽의 부귀영화를 버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받기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홍해를 건넜고 이스라엘을 인도했습니다.
이외에도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믿음으로 나라를 이기기도 하며, 믿음으로 약속을 받기도 하며, 믿음으로 불의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믿음으로 칼날을 피하기도 하고, 믿음으로 의를 행하기도 하고, 믿음으로 사자의 입을 막기도 하며, 믿음으로 부활을 체험하기도 하엿습니다.
찬송 340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찬송 343장 믿으면 하겠네
그러면 어떻게 믿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까?
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②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밤새도록 고기 한마리 잡지 못한 베드로에게 주님게서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했을 때 베드로는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마치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눅5:5) 순종하였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적을 본 베드로는 믿음이 생겨 예수를 따라다녔습니다.
③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어떤 이에게 믿음을 ....”(고전 12:9)
바울은 성령을 받으면 은사가 임하는데 믿음의 은사도 임한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은 성령을 받을 때에 나타나는 은사입니다.
④ 믿음을 가지려면 믿어야 합니다.(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⑤ 하나님께 구하십시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8)
믿음은 가지고 싶다고 갖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⑥ 아멘해야 합니다.
B. 덮개
성소 덮개 가장 안쪽 첫 번째는 총 천연색실에 천사들을 수 놓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성소 덮개 둘재는 세마포입니다. 성소 덮개 세째는 홍색 물들인 수양의 가죽입니다. 성소 덮개 네째는 회색색깔의 인기 없는 물개 가죽입니다. 성막은 4개의 덮개로 덮여져 있습니다. 그 덮개는 3가지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1. 덮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제1덮개
청색, 자색, 홍색, 가는 베실로 앙장을 짜 덮으라고 하였습니다.(출26:1) 20M*14M의 큰 앙장입니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청색은 생명이신 그리스도, 자색은 왕이신 그리스도, 홍색은 고난 받으신 그리스도, 백색의 가는 베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제2덮개
염소털로 실을 만들어 짠 덮개입니다. 22M*15M로 제 1덮개위를 덮어야 하기에 가로 세로 각각 1M씩 컸습니다.(출26:7-13)
양이나 염소는 가장 많이 쓰여지는 예물입니다. 그러므로 염소털은 버림받은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 보좌를 떠나 이 땅에서 버림 받도록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버림받은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성소와 지성소를 덮어 보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그리스도 밑에서 고귀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3덮개
붉은 물들인 수양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출26:14) 이는 십자가에 피흘리신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천국은 그리스도의 피로 덮여져 있습니다.
제4덮개
해달가죽(출26:!4)은 물개가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개가죽에 대한 전설)
물개가죽은 신발을 위한 가죽입니다. 신발 가죽으로는 소가죽이 최고지만 그 당시 소를 숭배하던 시대이기에 소대신 물개가죽을 섰다. 이스라엘은 바로 신발을 위해 물개가죽을 가지고 나온 것이다. 그런데 성막을 위해 그 때 모두 불개 가죽을 드렸다. 그 때 이후 광야에서 더 이상 신발이 헤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겉으로 보기에 성막은 보잘 것 없는 텐트에 불과합니다. 성막의 내부는 모두 금이지만 외모는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이 그러합니다. 내적으로는 고귀하신 하나님이지만 외모로는 초라한 분이십니다. 이사야의 표현은 아주 정확합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사53:2-3)
그는 무명의 나사렛에서 자랐습니다.
무명의 여인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목수의 아들이었습니다.
마굿간의 구유에서 태어났습니다.
길거리에서 나서 길거리에서 살다가 길거리에서 죽엇습니다.
흠모할 만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성막 안은 휘황찬란 합니다. 평당 20억이 드는 건물입니다. 그리스도 속에는 값진 생명이 있었고, 권세가 있었고, 능력이 있었습니다. 덮개는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2. 덮개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교회란 겉으로 보면 힘없는 단체 같습니다. 병든 사람, 가난한 사람, 노인, 어린아이, 불쌍한 사람만 모이는 곳 같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세계를 흔들수 있는 기도가 있습니다. 만 왕의 왕 되신 예수가 있습니다. 창조주이시며 온 세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환난과 핍박 중에도 능히 견디는 성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감추인 보배같습니다. 오직 교회에서만 그런 것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덮개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성도의 겉 모습은 초라합니다. 물개가죽 같습니다. 정치가에게 당하고, 경제가에게 당하는 것 같습니다. 왼 뺨 치면 오른 뺨을 대야 합니다. 오리 가라면 십리를 가야 합니다. 겉 옷 달라면 속 옷도 줘야 합니다. 겉으로 보면 나약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보통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외아들의 생명과 바꾼 값진 존재입니다. 성령이 같이 계시고, 천사가 도와주는 굉장한 존재입니다.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18:100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로다”(고후6:8하-10)
그렇습니다 성도의 겉은 덮개같이 초라하나 속은 굉장한 존재입니다.
모르드개를 죽이려던 하만이 도리어 죽임을 당했습니다.
다윗을 죽이려던 골리앗이 도리어 목이 잘렸습니다.
모세를 죽이려던 바로가 도리어 물에 빠졌습니다.
다니엘을 없애려던 정적이 도리어 사자 밥이 되어버렸습니다.
덮개는 그리스도의 모습, 교회의 모습이요, 성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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