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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묵상

[[부부묵상]]자위행위

작성자넓은가슴|작성시간11.08.12|조회수215 목록 댓글 0








≪ 자위행위 (찬양/가장소중한 주님..) 8.12≫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린도전서 7:18)
     
    
    
     
    “목사님, 저희 남편은 왠지 밤에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을 싫어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남편은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성적인 욕구를 아내와 함께 나누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입니다. 
    어느 설문 조사에 의하면 
    20대 여성의 27%가 자위행위를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성적인 존재로 만드셨기에 어디에선가 성적인 만족을 
    얻고자 합니다. 
    성적인 욕망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은 자위행위를 선택합니다. 
    청소년들의 자위행위, 
    독신자들의 자위행위 문제는 제쳐 두고 부부문제를 살펴 보겠습니다. 
     
    성경은 자위행위에 대한 원리는 제공하고 있지만, 
    자위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세 가지 기본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위행위는 무조건 죄이므로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자위행위 자체를 죄로 규정하고 그러한 사람을 죄인으로 취급합니다. 
    두 번째는 자위행위는 남에게 해를 주지 않고 자신의 자연적인 생리적인 욕망을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써 건전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들은 자위행위에 대해 너그럽게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위행위가 개인적, 임시적으로는 건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라도, 
    사회적으로 궁극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건전하지 못하다는 입장입니다. 
     
    자위행위에 대한 입장이 어떠하든 간에 허용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배우자를 두고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배우자가 성적인 기능이 불가능한 것도 아닌데 자위행위를 선택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부부가 자위행위를 선택하는 것은 어떤 경우입니까? 
    성관계의 빈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고, 
    성관계를 회피하기 위함일 수도 있고, 
    배우자의 성적인 기능이 불가능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 성관계의 빈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택하고 있다면 
    서로를 조절해서 배우자의 입장에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성관계를 회피하기 위해 자위행위를 선택한다면 그 원인을 빨리 찾아서 
    그에 적절하게 조치를 해야만 합니다. 
    배우자에 대한 분노 때문에 회피한다면 용서하고 용서 받아야 합니다. 
    혹시 몸이 허약해서 선택한다면 이 일을 위해서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당신의 성은 배우자와 함께 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이 당신 부부를 틈타고 들어오게 됩니다. 
    배우자가 성적인 불만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하십시오. 
     
    
    
     
    1. 당신은 자위행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자위행위를 할 때 부부간에 어떤 문제가 일어날까요? 
    3. 자위행위를 포기하기 위해 서로 무엇이 필요합니까? 
     
    
    
     
    성적인 욕구를 충족 받을 수 있는 배우자를 허락하신 하나님. 
    나의 소홀함 때문에 배우자가 고민하고 고통당하지 않게 하시고, 
    이러한 유록에 노출될까 주의할 수 있는 부부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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