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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쁨

[[새벽종소리]]봄과 같은 사랑이면

작성자넓은가슴|작성시간13.02.09|조회수75 목록 댓글 0




    봄과 같은 사랑이면 
    
    온기를 나누던 두 마리의 고슴도치가 가까워지면 서로의 침에 찔리고 떨어져 있으면 추운 딜레마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고슴도치 사육사는 그들과 가까워지는 비결을 ."가시에 찔려 상처를 입어도 계속 다가서면 어느 순간 고슴도치는 뾰족한 가시를 부드럽게 해서 더 이상 찌르지 않습니다."라고 합니다. 당신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은 누군가를 마음의 상처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전호 목사의 ‘고슴도치 딜레마’에서- 고슴도치의 이러한 딜레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해 항상 일정한 거리를 두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외로워서 친해지려해도 막상 친해지면 어느새 마음의 상처가 뾰죽한 가시로 돋아나 상대방을 찔러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상대가 아무리 날카롭게 굴어도 봄과 같은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서는 것입니다.
[출처: Cts 새벽종소리 http://www.cts.tv/main/index_cod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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