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조영(쑹주잉) (1966년 8월 13일) 중국의 유명 민속가수 겸 배우 쑹주잉은 1966년 중국 후난성의 묘족(苗族)자치주 출생. 소수민족 출신으로 중앙민족대학과 중국음악학원(대학)을 나와 특유의 고음 창법을 앞세워 중국의 가요계를 평정했다. 특히 음악애호가를 자처한 장쩌민 전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쑹주잉을 각별히 아꼈다. 장쩌민의 각별한 애정과 관심은 베이징 정가에서뿐만 아니라 호사가들 사이에서도 일상적인 화젯거리다. 쑹주잉은 1989년 천안문사태로 장쩌민이 집권한 직후부터 승승장구했다. 쑹주잉은 1991년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정치부 문공단(해정문공단)에 편입돼, 지난해 8월에는 장성급인 해방군 해정문공단 단장에까지 올랐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도 지냈다. 당시 워싱턴 DC 당국은 공연 날짜인 ‘10월 12일’을 ‘쑹주잉의 날’로 지정해 기념할 만큼, 단순 인기가수로는 과분할 정도의 대접을 했다. 또 2008년 8월 베이징올림픽 때는 성화 봉송 주자 겸 중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뽑혀 세계 3대 테너가수인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베이징올림픽 폐막식에서 듀엣곡을 열창하기도 했다. 중국 허난성(河南省)에서 열린 ‘애국가곡대가창’에서 한 공산당 지방간부가 돌연 무대로 뛰어나가 열창하던 쑹주잉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 당시 이 간부는 인터넷에서 ‘파이꺼(拍哥·사진 찍는 오빠)’라는 ‘(장쩌민의 여자를 건드린) 간 큰 남자’로 통했다. 한데 현장에서 구속된 데 이어 파면됐다. 장쩌민의 개인적 취향이 일정 부분 반영돼 있다. 장쩌민은 피아노, 기타를 비롯 중국 전통 현악기인 얼후(二胡)를 직접 연주할 정도의 음악애호가다. 1996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 미 텐더’를 직접 불렀고, 1997년 미국 국빈방문 당시 하와이를 찾았을 때는 직접 하와이 전통기타를 연주하는 등 악기연주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茉莉花 Jasmine Flower - 宋 祖 英
'모리화(茉莉花) '는 중국의 강소(江蘇)지방에서 하얀 쟈스민 꽃이 핀 차밭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강소(江蘇)지방은 예로부터 차 중에도 향기가 으뜸인 모리화 역시 쟈스민 찻잎을 따면서 불렀던 2박자계의 민요라는 것도 특징이다.
중국 전통악기 연주 모리화(Jasmine Flower)
好一朶美麗的茉莉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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