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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

봄날은 간다/5행시

작성자눈썹달|작성시간26.04.23|조회수79 목록 댓글 24

봄바람 싱그럽게 가슴을 두드리네
날씨는 흐리지만 자외선 걱정없다
은희씨 놀러가자 가까운 교외라도
간단히 준비해서 어디든 떠나보자
다음에 미루다가 봄날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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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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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눈썹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23 심경님 안녕하세요
    봄날은 내년에도 오건만
    날아간 청춘은 다시 또 오지 않네
    은백색의 흰머리는 나날이 늘어가고
    간간이 들려오는 친구들 소식마저
    다분히 건강걱정만 하더라
  • 작성자김영동 /大邱 | 작성시간 26.04.23 봄바람이 실어온
    세월어언 칠십줄

    날선젊음 지나고
    서리내린 머리칼

    은은한 술잔 속에
    비친 우정 여전해

    간다 한들 어떠리
    우리들 걸어온길

    다가올 내일도 허허
    웃으면서 가세나
  • 답댓글 작성자눈썹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23 김영동 님
    그렇지요
    봄바람맞은 지가 어언 칠십번이 넘었네요
    남은 세월은 허허허 웃으며 마음을 비우면 더 행복하겠지요
  • 작성자연입 | 작성시간 26.04.28 봄날가고 나도가고
    귀천지척 바로미터

    날만새면 하루가고
    또날새면 또가구나

    은방울꽃 필때면요
    하얀방울 송글송글

    간드러진 자태에녹아
    가든길목 나를잡구나

    다좋지만 솔직히요
    꽃중에 꽃은 바로 인꽃.
  • 작성자눈썹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29 연입님
    좋은 시를 가지고 늦게 참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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