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대 여섯놈이 울타리 밖 밤나무에서 이리 저리뛰며 까불더니
휙 날라 댓뜰앞에 랜딩한다
혹여 길고양이 같은 포수에게 저격 당할까봐 딱 당고만한 머리를 좌우로 돌리며 햇살을 즐기다가,
복사열에 못이겨 튀어 날아오른
그 자리엔 부리로 쓴 자국이
남아있었다"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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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문수 작성시간 26.06.08 참새무리 반갑다고
이른아침 짹짹인사
새하루가 시작된다
오늘은또 벅찬감동 -
작성자문수 작성시간 26.06.08 참사랑은 기슴깊이
따스하고 밝고맑다
새로운날 맞이하는
경이로운 환상이리. -
답댓글 작성자心鏡 심경(10-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참새들의 저녁식사
넓은들판 뷔페식당
새로나온 배추벌레
애벌레등 골라먹네 -
작성자좋은느낌 작성시간 26.06.08 참하게 보일려고
정성껏 화장하고
새옷과 새신발을
신고서 사뿐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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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心鏡 심경(10-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참새들은 오늘에도
울타리에 모여앉아
새벽운동 열심이다
짹짹대며 반겨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