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느 봄날.
스케치 갔어요~
실컷 먹고 차마시고 형식적. 목표달성을 위해 길가에 쪼그려 앉아 흉내내고 있었는데 일행중 누군가가 찍어서 흑
백처리해서 주던데요...
맘에 들었다구요.....
왜?
첫째 얼굴이 안나왔고
둘째 머리가 안말라서 질끈 묶어 갔는데(할매 연세 생각해서 그런 연출 안하거든요)
그 묶음 머리가 내 흔적도 찾기힘든 청춘을. 소환해주더라구요...
오늘 행시방에 오니 마침. 시제가 없기에 옛생각해가며 사진 올렸어요~
봄날 스케치
봄날이 있었던가
햇살도 있었던가
날랜몸짓 추억처럼
하늘향해 팔을 편다
스스로. 가련하다
연민마저 보듬으며
케모마일 향내같은
지난날을 생각하네
치오르던 연정마저
꿈이런가 아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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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낭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봄소식 이미가도
언덕님을 못뵙누나
날이가고 달이가도 변함없는 그성실성
스스로 갈고닦고
주변마저 보살피고
케세라세라같은
무방향은 저리가라
치타같은 날쌘몸이
흐트러짐 모릅니다
스 -
답댓글 작성자푸른언덕(청원내수) 작성시간 26.06.14 낭이
답글이 수준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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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호. 작성시간 26.06.14 봄은 떠나가고 무더운 여름철이 오니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 짐니다
스스로가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겠지요
케이오 되어 떨어지면 일어나기 힘이드니
치밀 하면서도 슬기롭게 몸관리를 합시다 -
답댓글 작성자낭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봄은 이미 희미해진 옛사랑의 그림자
날로쌓인 묵은 살림
쓰레기로 동산되니
스스로 버리리라
수백번 다짐해도
케케묵은 먼지속에 추억향기 퍼져올라
치솟는 그리움에
버리다가 도로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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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푸른언덕(청원내수) 작성시간 26.06.14 치밀한 건강 관리~~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