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희락크럽

#Tokyo#송년여행3일차

작성자엽기남|작성시간24.12.05|조회수388 목록 댓글 2

오늘은 하코네입니다.

하코네는 도쿄에서 가까운 온천+산악지역인데 서울 1호선 같은 JR(일본철도)선 이며
신주쿠에서 출발합니다.

7시에 출발한다고 4~5번은 선언(?)했는데 귀가 어두워지거나 기억력이 저하된 분들이 있어 40분에 출발 했습니다. 모두 나이 탓….

신주쿠역의 출퇴근 시간은 신도림역 저리 가라입니다. 정말 사람이 많아 혼이 다 빠집니다.

더구나 친절하다는 일본? "이이에"입니다. 일본어 번역기는 귀찮아 영어로 길을 물으면 10명 중 8명은
고개를 설레설레, 엉터리로 손짓만….

한국 사람이라면 아무리 영어를 몰라도 40대 이하는 스테이션, 게이트 정도는 알 텐데….

여하튼 복잡하지만 다 잘 찾아 가는데 하코네 유모토역까지 전철 급행으로 거의 2 시간은 소요됩니다. 그리고 지그재그로 산을 오르는 로프 기차와 케이블카를 타고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유황 냄새가 가득한 대욕장에 올라
멀리 신비스럽게 보이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사진 찍고 배 타고….

눈요기만 하고 점심은 먹을 곳이 마땅치 않아 모찌 떡을 사서 먹었지요.

이번 여행도 저에겐 도전...
일본 전철은 갈아탈 때마다 개찰구를 통과하고 복잡 또 복잡하다 보니 어르신들 모시고 다니는 게 고역입니다만, 모두 잘 따라다니고 착한 초등학생 같아 절대 힘들지는 않습니다.

아침에 두건의 해프닝이 있어, 예상보다 2시간 늦게 하코네에 도착, 일정이 빡빡해 온천욕은 못 했지만, 호텔에 8시 전 도착,
저녁 먹고 전날 밤처럼 슈퍼에서 생선회 사서 내방에서 양주를 마시고….

생선회가 만원이면 4명이 안주 충분, 산토리 스카치위스키 만 원짜리 사서 홀짝 홀짝...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송죽 김 | 작성시간 24.12.05 즐겁게 추억많이...
  • 작성자산수 | 작성시간 24.12.05 어제 떠난 것 같았는데 내일이면 귀국하네요!
    무튼 아름다운 추억 한 아름 안고 무사히 귀국하기를
    희망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