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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가 참이라면.. 윤회는 나의 역사

작성자효진|작성시간12.08.10|조회수29 목록 댓글 1

 

 

 

 

 

윤회하면 6도윤회라 하여.. 천상에 또는 지옥 아니면 개나 소, 뱀으로 태어나는 것을 연상하는데..

인도에서 윤회는 그것이 중요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부처님께서 가르치는 윤회의 핵심은 그게 아니죠.

 

부처님께서.. 불교에서 불자들이 알아여 하는 윤회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콩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심은 데 팥난다는 게 아닙니까. 그것을 기독교에서는 뿌린대로 거둔다고 하더군요^^.

 

곧 현재 모습을 보면 과거 행을 알 수 있고, 현재 행을 보면 미래 모습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윤회는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겁니까.

아니! 죠. 콩이 나온 것은 콩을 심었기 때문에 나오듯.. 과거에 행이 있기에 나오는 것으로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즉 윤회를 가르치는 이유는.. 콩을 원하면 콩을 심고, 원하지 않으면 콩을 심지 말라는 겁니다.

 

한편 윤회를 보면..

인간의 전생은 천이나 지옥 또는 축생이나 아귀라기 보다는 인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럴 경우 전생의 인간은 어디에 살고 있던가요. 다른 우주가 아니라, 다른 나라가 아니라 지금 자기와 별로 다르지 않은 인간입니다. 그럼 그는 누구입니까?.. 자신의 조상일 가능성이 가장 크군요.

 

만일 우리의 전생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 이 땅에 살던 자들이라는 겁니다.

곧 우리가 역사 속에서 접하는 이들이 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우리 역사는 바로 우리 삶이요, 윤회의 흔적이라는 겁니다.

 

아닙니까?^^..

 

역사는 반복한다는 게 그저 그런 사실이 아닌.. 나의 습이 과거의 습에서 비롯된 것이니 당연히 반복될 수 밖에..

 

윤회를 나의 역사라고 보면..

윤회 뿐 아니라 역사에 대한 인식이 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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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효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10 산을 오를 때.. 산 정상에 오르면 끝이던가요. 얼마 동안 쉬고 내려가야만 합니다.
    산을 내려가면.. 그게 끝이던가요. 줄거운 회식이 있습니다.^^
    회식이 있으면 그게 끝인가요. 일상의 가정으로 돌아옵니다.

    저는 윤회를 반복(=윤전)으로 봅니다. 원하던 원치 않던..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은 고통과 즐거움이 섞여 있다고 하지만..
    반복이라면 계속 그러고 싶습니까.

    올림픽 내용이 같은 적이 없어.. 늘 흥분시키지만..
    4년마다 반복되는 경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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