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 물은 물'이란 짧은 문장은 화두처럼 선가에서 자리 잡고 있어..
불교에 특히 선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무슨 뜻으로 이해해야 하는 지에 목이 마르다.
오늘은 그 뜻이 '산은 산으로 물이 아니고, 물은 물로 산이 아니다' 라는 뜻으로 보인다.
그것은 인간은 5온 화합해 있는 존재라 하는데 그 가운데 있는 수온은 감정이고, 상온은 이성으로 감정과 이성은 다르다는 말처럼 보인다.
연기법으로 보면 색온에서 수온이, 수온에서 상온이 생기는 것으로 보이는데.. 수온과 상온은 아주 다르다는 것이다.
부전자전이란 말이 있는데.. 아버지와 그 아들은 전혀 다르다는 것으로 들린다.
극악무도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윤건희 정권을 내려 앉히고 이재명 정부가 들어와 보여준 효능감에 민주 진영은 얼마나 흐뭇했는가..
5년이 아니라 10년, 20년을 기대감을 갖고 말했는데.. 겨우 일 년 지날까 말까 한 시간만에 스며 나오는 이 배신감과 씁쓸함은 무엇인가..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 건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면..
행정부는 오늘 경제에 집중하여 국민의 직접적인 생활을 안정시키고 국가에 대한 신뢰를 높히는데 노력하고,
국회는 국민이 정의와 자유가 보편화되는 삶의 질을 높히는 일에 집중했으면 한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나서서 일하면 될 것 같다.
산이 물이기를 기대하지 말자.
그리고 이번 지선이 민주당 패배라면..
국힘당이 승리했다는 것인가?
100% 승리만이 진짜 승리라는 것인지..
100%가 기준이 되면 우든 좌든 극의 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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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효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똘돌한 청년 오창석씨가 유시민 작가를 향한 미친듯한 막말에 어디서 저런 용기가 나왔지?.. 했는데..
그가 이런 저런 정부 기관에 취직되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과거 국힘당 정권에서 윤건희 정권에서 골통 친윤건희들이 높은 공직 자리에 오르는 걸 보며..
논공행상이라고..
민주당도 저렇게 해야 하는 게 아닌가?. 했다.
그러니 오창석이 공직에 픽되었다니 잘했다.. 고 하고프다.
그런데 공직에 오른 자들 면면을 보니.. 친 김민석 라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혹 친청 라인으로 찍히면 어찌 될까?..
왜 친민석인자들이 도 넘은 짓거리를 하는 게 잘 이해가 되었다.
그것이 김민석의 용인술이라면.. 착잡하다.
국힘당이라면 당근으로 그런 짓을 하겠지만.. 그런 짓을 민주당 안에서 능력에 관계없이 자기 라인만 특별히 챙겨?.
그런 행위는 이재명 대통령의 평소 주장을 역으로 실천하고 있는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