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산업에선 "비명"이…"트럼프 관세"로 심각한 영향 일본에 25% 부과한다고 통지 [선데이모닝] / 7/13(일) / TBS NEWS DIG Powered by JNN
7월 7일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는 서한을 보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발동은 8월 1일까지 연기한 트럼프 씨. 그 목적에 다가갑니다.
■ 이시바 총리 "무시당해 참을수 있을까" 트럼프, 25% 관세 일방통보
트럼프 관세의 협상 기한으로 되어 있던 7월 9일을 앞둔 7일, 일본에 꽂힌 것은, 새로운 관세율을 일방적으로 통고하는 서한.
- 미국 레빗 대변인
"대통령이 서명한 아름다운 서한입니다. 이것은 일본 총리대신에게 보내드립니다"
"8월 1일부터 모든 일본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합니다"
아카자와 경제재생담당대신이 빈번히 워싱턴에 다니며 교섭을 거듭해 온 일본 정부. 거기에 갑자기 최후 통첩을 연상시키는 서한이 도착했습니다.
- 자민당 오노데라 이츠노리 정조(政調) 회장
"편지 한 장으로 통고를 한다는 것은 동맹국에 대해 대단히 실례의 행위. 강한 분노를 느끼고 있다"
참의원 선거 내내 충격에 이시바 총리도…
- 이시바 시게루 총리대신
"이것은 국익을 건 싸움. 무시당해 참을 수 있을까?"
■ '아마도 아무도 안 산다' 영향 우려하는 수출산업
선거에 미치는 영향보다 우려되는 것이 일본 수출 산업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10일 도내에서 개최된 해외 수출용 기업 전시회를 방문해 보니…
- 스기우라 미즈키 캐스터
"8월 1일부터 25%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25%라면 많이 달라지나?"
- 야마마 마스다엔 마스다타케미 사장
"상당히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일본차의 회사 「야마다 마스다엔」에서는, 말차 붐도 일고 있어, 매상의 80%가 해외에의 수출. 그 중 2할이 미국 대상이라고 한다.
- 야마마 마스다엔 마스다타케미 사장
"정말 저희도 불안합니다, 이 관세에 관해서. 당연히 (미국에서의) 소비가 떨어지거나 수출량이 줄거나 한다"
미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해외 수출의 70%가 미국 대상이라고 하는 「미에현 어업공동조합연합회」에서는…
- 스기우라 캐스터
"이미 하고 있는 대책은?"
- 미에어운(三重魚運) 타니구치 부장
"아니요, 이제 전혀 없어요, 어떻게 할지 하는 건. 지금부터 가격 협상을 해야 할 참입니다"
일본술을 수출하고 있는 '치요무스비주조'는 이미 부과되고 있는 10%의 관세분에 대해서는 '할인'으로 대응해 왔다고 합니다만…
- 치요무스비 주조 오카조라 사토시 상무이사
"25%는 깎아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에요. 수입한 단계에서 25%가 걸리면 거기서 다시 유통(경비)이 올라가기 때문에 아마 75% 정도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아무도 아마 사지 않을 거예요"
수입하는 측도 비교적 비싼 상품을 사게 되는 것이 관세. 미국인 바이어도...
- 아시아나USA 줄리오 바타리니 CEO
"저는 관세에 반대합니다. 25%의 관세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게 되면 거래를 줄이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실낱같은 희망은 새로운 시한인 8월 1일까지 트럼프 씨가 마음이 바뀌는 것입니다.
- 야마마 마스다엔 마스다타케미 사장
"(8월 1일까지) 아직 유예가 있으니 25%인 1%, 2%라도 낮추기 위한 방안을 세워 주었으면 한다"
■ 관세협상 '최후통첩' 하면서도 여지
실은 일본에의 서한에도, 교섭의 여지를 남겨 두는 문언이…
"이 관세 조치는 양국 관계에 따라 인상 또는 인하 대상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관세의 발동 기한이나 세율을 이리저리 바꿔 온 트럼프 씨.
시장의 반응 등에 따라서는 8월 1일의 발동 기한 또한 연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 오늘 보낸 관세 서한이 최후통첩? 아니면 협상의 여지가 있는가?
- 트럼프 대통령(7일)
"뭐 최후통첩이겠지."
―― 8월 1일 기한은 확정되었나?
"확정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100%는 아니다. 만약 상대가 "다른 방법을 하고 싶다"고 말하면 대응도 가능하다"
역시 8월 1일도 확정된 것은 아닌 듯한 모양.
■ 관세 둘러싼 "항상 치킨처럼 쫄아서 그만둔다"라고 비꼬기도
관세를 둘러싸고, 대대적으로 내세우고는 용두사미가 되는 트럼프 씨를 비꼬아 지금,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이 「TACO」라고 부르는 동영상의 여러가지.
'TACO'는 'Trump Always Chickens Out'의 줄임말로, '트럼프는 항상 치킨처럼 쫄아서 그만둔다'는 뜻입니다.
5월, 이 'TACO'에 대한 질문을 받은 트럼프는…
―― 월가에서는 'TACO 무역'이라고 합니다. 관세로 위협해도 "트럼프는 항상 치킨처럼 쫄아서 그만둔다"라는 뜻인데요?
- 트럼프 대통령(5월 28일)
"쫄아서 그만둔다고? 처음 들어봐. 다시는 말하지 마, 짜증나는 질문이야. 지금은 가장 짜증나는 질문이었다"
결국, 애매모호했던 8월 1일의 기한에 대해서도 「TACO」가 뇌리를 스친 것인지...
- 트럼프 대통령(7월 8일)
"변경한 것은 아니다. 8월 1일부터 모든 국가는 새로운 관세를 내야 한다"
다음 기한까지 3주가 채 안 된다. 일본 정부는 어떻게 맞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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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46833736a2c8094383861f0a14b31e08d52c9053?page=1
日本の輸出産業からは“悲鳴”が…“トランプ関税”で深刻な影響 日本に25%課すと通知【サンデーモーニング】
7/13(日) 14:54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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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7日、トランプ大統領は日本に対し、関税を25%に引き上げるという書簡を送り、波紋が広がっています。一方で発動は8月1日まで延期したトランプ氏。その狙いに迫ります。
【写真を見る】トランプ⼤統領が署名した「美しい書簡」
■石破総理「なめられてたまるか」 トランプ氏、25%関税を一方的に通告
トランプ関税の交渉期限となっていた7⽉9⽇を前にした7日、⽇本に突きつけられたのは、新たな関税率を⼀⽅的に通告する書簡。
アメリカ レビット報道官
「⼤統領が署名した美しい書簡です。これは⽇本の総理⼤⾂に送られます」
「8⽉1⽇から、全ての⽇本製品に対し、25%の関税を課します」
赤沢経済再生担当大臣が⾜しげくワシントンに通い、交渉を重ねてきた⽇本政府。そこに突如、最後通牒を思わせる書簡が届いたのです。
自民党 ⼩野寺五典 政調会長
「⼿紙1枚で通告をするということは、同盟国に対して⼤変失礼な⾏為。強い憤りを感じている」
参議院選挙さなかの衝撃に⽯破総理も…
⽯破茂 総理大臣
「これは国益をかけた戦い。なめられてたまるか」
■「たぶん誰も買わない」影響を懸念する輸出産業
選挙への影響よりも懸念されるのが、⽇本の輸出産業への影響です。10⽇、都内で開催された海外輸出向けの、企業の展⽰会を訪ねてみると…
杉浦みずき キャスター
「8⽉1⽇から25%になる可能性が⾼まっていると思うんですけれど、25%だとかなり違ってくる?」
やまま満寿多園 増⽥剛巳 社長
「相当影響は出ると思います」
⽇本茶の会社「やまま満寿多園」では、抹茶ブームの追い⾵もあり、売り上げの8割が海外への輸出。そのうち2割がアメリカ向けだといいます。
やまま満寿多園 増⽥社長
「本当に私どもも不安、この関税に関して。当然(アメリカでの)消費が落ちたり輸出量が減ったりする」
アメリカへの輸出が伸びているブリ。海外輸出の7割がアメリカ向けという「三重県漁業共同組合連合会」では…
杉浦キャスター
「もうすでに打っている対策は?」
三重魚運 ⾕⼝洋 部長
「いや、もう全然ないですよ、どうするかっちゅうのは。今から価格交渉というところです」
⽇本酒を輸出している「千代むすび酒造」は、すでに課されている10%の関税分については「値引き」で対応してきたそうですが…
千代むすび酒造 岡空聡 常務取締役
「25%は値引きできるレベルではないです。輸⼊した段階で25%かかりますと、そこからまた流通(経費)がのっていきますので、おそらく75%とか値上がりになるかなと思います。そうしたら誰もたぶん買わないです」
輸⼊する側も割⾼な商品を買わされることになるのが関税。アメリカ⼈のバイヤーも…
アシアナUSA ジュリオ・バッタリーニ CEO
「私は関税に反対です。25%の関税は⼤きな影響が出ます。そうなったら、取引を減らすことを真剣に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
⼀縷の望みは、新たな期限の8⽉1⽇までに、トランプ⽒が⼼変わりすることです。
やまま満寿多園 増⽥社長
「(8⽉1⽇まで)まだ猶予がありますので、25%の1%、2%でも下げるための⼿⽴てをしていただきたい」
■関税交渉「最後通告」としつつも余地
実は⽇本への書簡にも、交渉の余地を残す⽂⾔が…
「この関税措置は、両国の関係に応じて、引き上げ、または引き下げの対象となりえる」
これまで関税の発動期限や税率をコロコロ変えてきたトランプ⽒。
市場の反応などによっては、8⽉1⽇の発動期限もまた延期するのでは、との⾒⽅があるのです。
──きょう送った関税の書簡が最後通告?それとも交渉の余地がある?
トランプ大統領(7日)
「まあ最後通告だろう」
──8⽉1⽇の期限は確定している?
「確定と⾔いたいが100%ではない。もし相⼿から“別のやり⽅をしたい”と⾔われたら対応も可能だ」
やはり8⽉1⽇も確定したわけではない様⼦。
■関税めぐり「いつもチキンのようにビビってやめる」と皮肉も
関税をめぐり、大々的に打ち出しては尻すぼみとなるトランプ氏を皮肉って今、SNSで拡散されているのが「TACO」と歌う動画の数々。
「TACO」とは「Trump Always Chickens Out」の略語で、「トランプはいつもチキンのようにビビってやめる」という意味です。
5月、この「TACO」について問われたトランプ氏は…
── ウォール街では「TACO貿易」と言われています。関税で脅しても“トランプはいつもチキンのようにビビってやめる”という意味ですが?
トランプ大統領(5月28日)
「ビビってやめるだって?初めて聞いた。二度と言うな、むかつく質問だ。今のは最もむかつく質問だった」
結局、曖昧にしていた8月1日の期限についても「TACO」が頭をよぎったのか…
トランプ大統領(7月8日)
「変更したわけではない。8月1日から全ての国は新たな関税を支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
次の期限まで3週間足らず。日本政府はどう向き合うの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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