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iPhone17 카메라를 지탱하는 「일본 기업 4사」의 정체, 각사의 톱이 요코하마의 기술 거점에 모여 일본 방문 애플 CEO에게 기술
작성자お持て成し작성시간25.09.26조회수34 목록 댓글 0iPhone17 카메라를 지탱하는 「일본 기업 4사」의 정체, 각사의 톱이 요코하마의 기술 거점에 모여 일본 방문 애플 CEO에게 기술 프레젠테이션 실시 / 9/26(금) / 동양경제 온라인
9월 25일 오후, 일본 방문중인 애플의 팀·쿡 CEO가 향한 것은 애플 요코하마 테크놀로지 센터였다. 그는 이곳에서 일본의 주요 서플라이어 간부와 면담했는데 복수의 서플라이어를 초청한 뒤 공동 프레젠테이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 자리에 모인 공급업체는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뿐이었다.
소니그룹, 교세라, AGC, TDK 등 4개사. 4개사 모두 사장을 포함한 총수 경영진이 모였다. 각각 공급하는 이미지센서(소니세미컨덕터솔루션즈), 적층세라믹기판(교세라), 적외선필터(AGC), TMR센서(TDK)는 모두 타사에서 대체 불가능한 독점 공급 부품이다.
쿡 CEO는 서플라이어와의 교류 후, 취재에 응했지만, 그 때에 나온 것은 다음과 같은 말이었다.
"일본의 공급업체가 공급해 주는 이러한 기술 없이는 우리가 제공하고 있는 카메라 시스템을 실현할 수 없다"
■ 애플이 요코하마에 연구개발 거점을 둔 이유
요코하마 테크놀로지 센터 설립의 배경에 대해, 쿡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은, 카메라 등 광학 기기 분야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재에 있어서도, 지극히 중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이 있다. 그러한 능력과 에코시스템을 가진 지역에 R&D 거점을 설치함으로써 파트너 기업과의 훌륭한 협업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이 장소에는 약 수백명의 애플 사원(주로 일본인 개발자)이 상주하고 있으며, 일본 공급업체와 일본어를 통해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새로운 기술 개발 및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2017년에 개설된 이 센터는, 옛 마츠시타 통신공업의 휴대전화 공장 철거지가 되는 6000평방미터의 부지에 건설된 최첨단 랩이다.
쿡 CEO는 "애플과 일본의 서플라이어가 협업하는 팀에 의해서 콜라보레이션으로부터 믿을 수 없는 제품이 태어나고 있다. 이 대처는 실제로 잘 되고 있다. 이런 기술 없이는 세계 최고봉의 카메라 시스템을 제공할 수 없다" 며 8년간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4개사가 진행한 기술 프레젠테이션은 애플에 제공하고 있는 기술에 관한 것이었다.
AGC는 아이폰17 카메라 시스템에 탑재된 적외선 차단 필터를 설계·제조하고 있다. 동사의 히라이 요시노리 사장은 「AGC의 적외선 필터는 높은 색 재현과 암소 촬영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라고 가슴을 쳤다.
TDK는 아이폰17의 카메라 시스템에 탑재되어 있는 TMR 센서(자장을 검출하는 센서의 일종)를 설계·제조하고 있다.
동사의 사이토 노보루 사장에 의하면 「독자의 생산 기술로 만들어지는 TMR 센서는, iPhone 카메라의 오토 포커스에 사용된 것을 시작으로, 손떨림 보정 성능을 매년 향상시키는 것에 공헌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애플 개발팀과의 밀접한 공동 개발과 피드백을 통해 TMR 센서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함으로써 손떨림 보정 성능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교세라는 2008년부터 파트너십
교세라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한 것 중에서는 가장 애플과의 거래 역사가 짧다. 그러나, 지금 iPhone17의 카메라 시스템에 교세라의 세라믹 기판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동사의 타니모토 히데오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08년부터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iPhone4에서의 1개의 세라믹 부품으로부터, iPhone 17 Pro 및 Max에서는 6개의 세라믹 기판으로 공급이 확대되었다. 비어 펀칭이나 캐비티 홀 등의 독자적인 구조를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어 센서의 열이나 노이즈를 극한까지 억제할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이 되고 있다」.
소니는 iPhone17의 카메라 시스템에 탑재되고 있는 이미지 센서를 설계·제조하고 있다.
소니 그룹의 도토키 히로키 사장도 참가하고 있었지만, 프레젠테이션을 한 것은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의 사시다 신지 사장. 「2011년부터는 iPhone 전용으로 이미지 센서의 출하를 개시했다. 그 이후의 오랜 협력관계다. 소니의 이미지 센서 사업은 해마다 수익을 확대하고 있으며, 15년간 약 9%의 연평균 성장률을 달성하는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른 업체들이 대체할 수 없는 이유는 "매년 다음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아이디어를 내면서 부분적으로는 센서 자체에 기능을 넣거나 조밀한 협력체제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애플과 일본기업의 깊은 관계
일본의 정밀 기술이 아이폰17의 카메라 혁신을 어떻게 뒷받침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쿡 CEO의 답은 명확했다.
「iPhone 17, 17 Pro Max, iPhone Air의 카메라 시스템의 심장부를 지탱하고 있는 것이 일본의 기술. 이러한 기술 없이는, 우리가 제공하고 있는 카메라 시스템은 실현할 수 없다」
특히 '센터 스테이지' 기능에 대해 언급하며 "올해 아이폰은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카메라 화질뿐 아니라 센터 스테이지 기능도 포함돼 있다. 프런트 카메라의 사용성이 크게 향상하는 것은, 현대의 스마트폰 유저에게 있어서 지극히 중요하다"라고 강조. 복수의 일본제 부품이 고도로 제휴해 처음으로 실현되고 있다.
"우리는 공동으로 그동안 불가능했던 것들을 실현했다"
일본 기업과의 협업에 대해 쿡 CEO는 몇 가지 요소를 꼽았다.
"일본 기업의 특징을 들면, 정밀함, 크래프트 맨십, 품질, 그리고 제품에 쏠려 있는 세세한 배려다. 이것들을 우리는 매우 소중히 여긴다"
더 인상적이었던 것은 1+1이 3이 된다는 표현이다.
"단순히 부품을 공급받는 것만이 아니라 기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함으로써 어느 한쪽에서 달성할 수 없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이것이 일본의 파트너 기업에 대해 내가 크게 평가하고 있는 점이다"
디자인에 대한 공통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언급. 애플은 디자인을 사랑하고 일본도 디자인을 사랑합니다. 그곳에는 자연스러운 교차로가 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는 공통의 특성이라고 한다.
"애플은 결코 만족할 것이 없다. 그리고 사실, 일본도 결코 만족하지 않고, 항상 다음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서로 협력하는 두 존재가 갖는 훌륭한 특성이다. 왜냐하면 함께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쿡 CEO의 솔직한 발언은 일본의 기술력에 대한 확고한 신뢰의 증거처럼 들렸다. 일본의 제조업에 계승되어 온 「결코 만족하지 않는」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기업의 하나가 애플인 것은 틀림없을 것 같다.
혼다 마사카즈 : IT 저널리스트
iPhone17カメラを支える「日本企業4社」の正体、各社のトップが横浜の技術拠点に集まって来日中のアップルCEOに技術プレゼンテーションを実施
iPhone17カメラを支える「日本企業4社」の正体、各社のトップが横浜の技術拠点に集まって来日中のアップルCEOに技術プレゼンテーションを実施
9/26(金) 4:01配信
東洋経済オンライン
iPhone 17 Proのカメラシステム。ここには日本企業の最先端技術が集まっている(写真:アップル提供)
9月25日午後、来日中のアップルのティム・クックCEOが向かったのはアップル横浜テクノロジーセンターだった。同氏はここで日本の主要サプライヤー幹部と面会したのだが複数のサプライヤーを招いたうえで、共同プレゼンテーションの場を設けるのは、今回が初めてのことだという。
その場に集まったサプライヤーは、日本を代表する企業ばかりだった。
【写真】アップルの呼びかけに応じて集まった4社とは?
ソニーグループ、京セラ、AGC、TDKの4社。4社とも社長を含むトップ経営陣が集まった。それぞれが供給するイメージセンサー(ソニーセミコンダクタソリューションズ)、積層セラミック基板(京セラ)、赤外線フィルター(AGC)、TMRセンサー(TDK)は、いずれも他社では代替不可能な独占供給部品である。
クックCEOはサプライヤーとの交流後、囲み取材に応じたが、その際に出てきたのは次のような言葉だった。
「日本のサプライヤーが供給してくれるこれら技術なくしては、われわれが提供しているカメラシステムは実現できない」
■アップルが横浜に研究開発拠点を置く理由
横浜テクノロジーセンター設立の背景について、クックCEOは次のように語った。
「日本は、カメラなど光学機器分野において歴史的に、そして現在においても、極めて重要な専門知識と技術がある。そういった能力とエコシステムを持つ地域にR&D拠点を設置することで、パートナー企業との素晴らしいコラボレーションが生まれると考えた」
実際、この場所にはおよそ数百人のアップル社員(主に日本人開発者)が常駐しており、日本のサプライヤーと日本語を通じて密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で、新しい技術の開発や評価が行われている。
2017年に開設された同センターは、旧松下通信工業の携帯電話工場跡地となる6000平方メートルの敷地に建設された最先端ラボだ。
クックCEOは「アップルと日本のサプライヤーが協業するチームによってコラボレーションから信じられないような製品が生まれている。この取り組みは実際にうまくいっている。これらの技術なくして世界最高峰のカメラシステムは提供できない」と、8年間の成果を高く評価した。
4社が行った技術プレゼンテーションはアップルに提供している技術に関するものだった。
AGCはiPhone 17のカメラシステムに搭載されている赤外線カットフィルターを設計・製造している。同社の平井良典社長は「AGCの赤外線フィルターは高い色再現と暗所撮影性能を引き出せる」と胸を張った。
TDKはiPhone 17のカメラシステムに搭載されているTMRセンサー(磁場を検出するセンサーの一種)を設計・製造している。
同社の齋藤昇社長によると「独自の生産技術で作られるTMRセンサーは、iPhoneカメラのオートフォーカスに使われたのを皮切りに、手ぶれ補正性能を毎年向上させることに貢献している」と話す。
「アップルの開発チームとの密接な共同開発とフィードバックを通じて、TMRセンサーの性能を継続的に最適化することで手ぶれ補正性能を大幅に高めている」と説明した。
■京セラは2008年からのパートナーシップ
京セラは今回のプレゼンテーションに参加した中では、最もアップルとの取引の歴史が浅い。しかし、今やiPhone 17のカメラシステムに京セラのセラミック基板は欠かせない存在だ。
同社の谷本秀夫社長は次のように語った。「2008年からのパートナーシップを通じて、iPhone 4での1つのセラミック部品から、iPhone 17 ProおよびMaxでは6つのセラミック基板へと供給が拡大した。ビアパンチングやキャビティホールなどの独自の構造を容易に製造でき、センサーの熱やノイズを極限まで抑えられることが競争力となっている」。
ソニーはiPhone 17のカメラシステムに搭載されているイメージセンサーを設計・製造している。
ソニーグループの十時裕樹社長も参加していたが、プレゼンをしたのはソニーセミコンダクタソリューションズの指田慎二社長。「2011年からはiPhone向けにイメージセンサーの出荷を開始した。それ以来の長年の協力関係だ。ソニーのイメージセンサー事業は年々収益を拡大しており、15年間で約9%の年平均成長率を達成する非常に重要なビジネスとなっている」と語った。
他メーカーでは代替できない理由は「毎年、次に何ができるかと共にアイディアを出しながら、部分的にはセンサーそのものに機能を組み込んだり、密な協力体制をとっているから」と説明した。
■アップルと日本企業の深い関係
日本の精密技術がiPhone 17のカメラ革新をどう支えているかという質問に対し、クックCEOの答えは明確だった。
「iPhone 17、17 Pro Max、iPhone Airのカメラシステムの心臓部を支えているのが日本の技術。これらの技術なくしては、われわれが提供しているカメラシステムは実現できない」
とくに「センターステージ」機能について言及し、「今年のiPhoneはスマートフォンで最高のカメラ画質だけでなく、センターステージ機能も組み込まれている。フロントカメラの使い勝手が大きく向上することは、現代のスマートフォンユーザーにとって極めて重要だ」と強調。複数の日本製部品が高度に連携して初めて実現している。
「私たちは共同で、これまで不可能だったものを実現した」
日本企業との協業について、クックCEOはいくつかの要素を挙げた。
「日本企業の特徴を挙げるとすると、精密さ、クラフトマンシップ、品質、そして製品に注がれている細かな気遣いだ。これらを私たちはとても大切にしている」
さらに印象的だったのは、「1+1が3になる」という表現だ。
「単に部品を供給してもらうだけではなく、技術について意見を交換し、協力することで、どちらか一方では達成できないことを成し遂げることができる。これが日本のパートナー企業について、私が大きく評価している点だ」
デザインへの共通の価値観についても言及。「アップルはデザインを愛し、日本もデザインを愛しています。そこには自然な交差点がある」。しかし、それ以上に重要なのは「決して満足しない」という共通の特性だという。
「アップルは決して満足することはない。そして実は、日本も決して満足せず、常に次を目指して働いていると思う。これは協力し合う二つの存在が持つ素晴らしい特性だ。なぜなら、共に素晴らしい仕事を成し遂げることができるからだ」
クックCEOの率直な発言は、日本の技術力への揺るぎない信頼の証しのように聞こえた。日本の製造業に受け継がれてきた「決して満足しない」精神を高く評価している企業のひとつがアップル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さそうだ。
本田 雅一 :ITジャーナリス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