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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가 많아지는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작성자안초공|작성시간22.12.15|조회수36 목록 댓글 0

[사진=게티이미지뱅크]추위로 돌연사가 급증하는 12 ~ 1!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해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월~1월 뇌혈관질환 사망자는 7월~8월 뇌혈관질환 사망자보다 약 80%가량 높았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사망에 이르거나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병이다.

고령이라면 산책도 조심해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외진 곳에서 혼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평소 혈압이 높은 것을 몰랐던 사람이 쓰러질 경우 주위에 도와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겨울철 많아지는 돌연사? 00에 혈압상승 때문!

코메디닷컴 | 추위가 절정인 12월~1월에는 돌연사가 급증한다. 건강해 보였던 사람이 갑자기 사망했다는 비보가 날아들기도 한다. 돌연사의 원인은 심장병이나 뇌혈관질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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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의심증상은 뭘까?

갑작스런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현기증 등은 심근경색의 조기증상이다. 한쪽 마비, 갑작스런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 심뇌혈관질환의 골든타임은 2~3시간 이내이므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큰 병원 응급실에 가야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방법

질병 예방을 위해 금연과 절주를 생활화하고 음식은 싱겁게, 채소와 생선 섭취해야 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야 한다.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짜건강정보’를 통해 알아본다.

 

출처 코메디닷컴 임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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