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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딸, 오죽, 보리수

작성자부산나무꾼|작성시간22.02.10|조회수46 목록 댓글 0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죠?
이제 추위가 가고 봄이 오는 것 같네요.
일할때도 추운기운보다는 덥고, 따뜻한 기운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참 날씨라는게 어떻게 알고 시간이 가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오나봐요^^
시원한 날씨와 함께 오늘도 열심히 나무작업했습니다.

오늘은 보리수, 오죽, 미산딸 작업했습니다.

보리수는 물을 좋아하는 대표적인 나무죠. 정말 매일매일 물을 줘도 쑥쑥 크고 물이 차도 잘 죽지도 않는 것 같아요. 논에 심어도 잘 살고, 배수가 잘 안되어도 잘 사는 나무입니다. 물론 배수가 잘되고, 물이 많이 없어도 잘 살긴 하죠^^
보리수는 추위에도 강하고 전국 어디에도 잡초처럼 잘 살아서 빈땅이나 산소에 필수적으로 심는 나무입니다.
열매도 맛있고 크기도 잘크고 예쁘기도 해서 6개월이나 1년후에 가도 심기 잘했다고 생각하게 하는 나무입니다
옥상이나 베란다 화분에서도 너무 잘자라서 나무 못키우는 분들에게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오죽은 100년은 되어야 검은색이 된다고 하죠 검은색 대나무인데 고풍적이고 예쁘다고 생각이 드네요
화분에서도 잘 커서 분재로도 강력추천합니다
재물운을 가져오는 나무라고하죠^^
식당이나, 가게에도 오죽을 많이 키우더라구요. 그만큼 좋은 기운을 많이 주는 나무인 것 같아요
울타리목으로 쓸거랑 포인트목으로 쓸 나무 작업했습니다.

미산딸은 미국산딸나무라고 하죠. 산딸나무가 산딸기가 열리는 나무는 아니고 꽃이 예쁜 조경수입니다. 빨강색 열매가 열리긴 하지만 먹는 열매는 아닙니다.
낙엽수이지만 잎도, 꽃도 너무나도 예쁜 나무죠^^
추위에도 아주 강하고 정말 잘 크는 나무입니다. 보통 산딸나무는 흰색인데 붉은 미산딸나무 포트에 든 것 출하하고 남은 것은 더 큰 포트에, 그리고 땅에도 좀 심었습니다. 수량이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
미산딸나무를 모르는 사람은 이 꽃을 보면 너무 예뻐서 놀랄겁니다^^

이제 한그루 한그루 택배포장해야겠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보리수는 2만원짜리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3만원짜리 이상 추천합니다.
오죽은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미산딸나무는 2만원짜리 5만원짜리 8만원짜리 있습니다.
5만원짜리 이상 추천합니다.
필요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010-3606-9450 문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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