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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체리, 보리수

작성자부산나무꾼|작성시간24.06.08|조회수9 목록 댓글 0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죠? 이제 곧 주말입니다.
금요일만 되면 한주가 다 지나간 것 같죠. 특히나 휴일이 하루 있는 주는 너무 시간이 빨리 갑니다. 주말은 더 빨리가서 더 아쉽네요.
아쉬움은 아쉬운거고 기대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기대감을 가지고 나무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은 블루베리, 체리, 보리수나무 작업했습니다.

블루베리는 정말 신이 내린 나무죠. 화분에서도 잘크고 요즘엔 땅에 심어도 잘 여는 종이 있어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가 되었습니다. 물을 좋아해서 물만 매일 줄 수 있다면 화분에서 키우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 체험하라고 키워볼만도 하고 생과로도 맛있고 얼려먹고, 쉐이크 해 먹어도 참 좋더라구요^^
알 크고 맛있는 종 위주로 작업했네요. 사실 화분에서 키우던 거라 그렇게 힘도 안들었습니다^^

체리나무는 갈수록 인기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체리가 참 키우기 힘든 품종이었는데 품종개량도 많이 되고, 추위에도 강하도록 나와서 이젠 전국적으로 잘 되는 나무가 되었죠. 한가지 단점이 체리가 한종류만 심으면 잘 안되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라핀이라는 수종이 나와서 한그루만 심어도 자가수정되도록 되어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라핀위주로 작업하고 타이탄, 좌등금 등 여러 종류 체리 작업해서 출하했습니다.

보리수는 추위에도 강하고 전국 어디에도 잡초처럼 잘 살아서 빈땅이나 산소에 필수적으로 심는 나무입니다.
열매도 맛있고 크기도 잘크고 예쁘기도 해서 6개월이나 1년후에 가도 심기 잘했다고 생각하게 하는 나무입니다
옥상이나 베란다 화분에서도 너무 잘자라서 나무 못키우는 분들에게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이제 택배로 보낼 것은 택배작업하고 나머지는 가식장에 가식해야겠네요
주말에 비가 내린다고해도 나무 받으시면 그대로 심으시고 꼭 물 많이 주세요^^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블루베리는 2만원짜리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3만원짜리 이상 추천합니다.
체리나무와 보리수 나무는 각각 35000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5만원짜리 정말 좋습니다.
필요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010-3606-9450 문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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